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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사회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비운의 월튼 워커 장군 HOT
2008-09-28 3839
비운(悲運)의 월튼 워커 장군 (1899-1950) 이상돈 (2008년 9월 28일) 워커 힐 호텔로 우리에게 이름을 남긴 월튼 워커 장군은 1차 대전과 2차 대전, 그리고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맹한 군인이다. 그는 2차 대전에선 조지 패튼 장군의 ...
한국전쟁, 미 8군, 82 공수사단, 해병 1사단 HOT
2008-09-25 2713
한국전쟁, 미 8군, 82 공수사단, 해병 1사단 이상돈 (2008. 9. 25) 오는 9월 28일은 9-28 수복 58주년이 됩니다. 나의 부모, 조부모, 외조부모 등 모든 친척은 한국전쟁 당시 서울에서 ‘赤治 90일’을 보내야 만 했습니다. 서울 사람들...
맥아더의 신화를 벗긴다 HOT
2008-09-22 2846
맥아더의 ‘신화’를 벗긴다 이상돈 (2008년 9월 19일) 지난 여름방학 동안 학기 중에는 읽기 어려운 제법 두꺼운 책 두 권을 독파했다. 하나는 로버트 바이스너(Robert Beisner)교수가 쓴 ‘딘 애치슨’('Dean Acheson', 2006...
세라 페일린을 맹폭한 미 진보 언론 HOT
2008-09-18 2524
세라 페일린을 맹폭(猛爆)한 美 진보 언론 이상돈 (2008년 9월 17일) 세라 페일린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 대한 미국 진보 신문의 비판이 도(度)를 넘었다. 뉴욕타임스는 사내 칼럼니스트를 총동원해서 ‘페일린 죽이기’에 나섰다. 뉴...
미국 대통령 선거 관전법 HOT
2008-09-15 2242
미국 대통령 선거 관전법(觀戰法) 이상돈 (2008년 9월 15일) 미국 대통령 선거도 두 달이 안 남았다. 9월 말 정도면 대세가 보이게 마련이지만, 2000년과 2004년 대선은 마지막까지 예측이 어려웠다. 돌이켜 보면 나는 고등학교 ...
존 매케인과 세라 페일린 HOT
2008-09-08 2520
존 매케인과 세라 페일린 이상돈 (2008년 9월 8일) 미 공화당 대선 후보 존 매케인이 알래스카 주지사 세라 페일린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후 공화당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존 매케인의 도박이라고 불리는 세라 페일린이 과연 민주당...
'불법집회 집단소송' ? HOT
2008-09-01 2118
‘불법집회 집단소송’ ? 이상돈 (2008년 9월 1일) 한나라당과 정부가 불법집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손해배상청구를 쉽게 하기 위해 집단소송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런 구상은 어처구니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나가...
국립공원 사찰 관람료 폐지하나 ? HOT
2008-08-29 2054
국립공원 사찰 관람료 폐지하나 ? 이상돈 (2008년 8월 29일) 이른바 ‘불교 차별’ 문제가 현 정부에 고민거리로 등장했습니다.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국립공원 경내에 위치한 사찰이 징수하는 문화재 관람료도 적지 않은 이...
학생들의 경쟁과 국가의 경쟁력(조선의 김대중 고문께) HOT
2008-08-27 2153
(* 독일 뮌헨에 사시는 임혜지 박사님의 글입니다. 임혜지 박사는 어릴 때 독일에 이주해서 칼스루헤 공대에서 건축학을 공부한 건축사가(建築史家)입니다. 한국어로 된 저서로는 금년 초에 나온 ‘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한겨례신문사)이 있으며...
수도사업 민영화와 환경부 HOT
2008-08-26 2150
수도사업 민영화와 환경부 이상돈 (2008년 8월 26일) 한나라당이 수도사업 민영화 계획은 없다고 물러섰지만 이를 둘러싼 논의가 수그러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환경부가 수도사업을 광역화하고 민영화해야만 경쟁...
수도사업 민영화 논란 HOT
2008-08-26 2280
수도사업 민영화 논란 이상돈 (2008년 8월 26일) 정부가 수도사업 민간위탁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한나라당은 수도 전기 가스 분야에서 민영화란 있을 수 없다고 못을 박았다. 수도사업 민영화를 둘러싼 혼란은 대운하 건설을 두고 당정이...
또다시 대운하 ? HOT
2008-08-18 2119
또다시 대운하 ? 이상돈 (2008년 8월 18일) 이재오 전 의원이 대운하 건설을 촉구하는 듯한 메시지를 발표해서 대운하 건설이 다시 추진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 운하에 대해선 한나라당 경선 시절부터 여러 번 글을 ...
1920년-30년대 미국과 뉴딜의 진실 HOT
2008-08-17 2476
1920-30년대 미국과 뉴딜의 진실 (이상돈, 2008년 8월 17일) 우리에게는 언제부터인지 1920년대 미국은 무부별한 투기와 탐욕의 시대였고, 그 결과로 대공황이 발생했으며,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으로 미국 경제...
미국에 사시는 Pulsar 님의 글(게시판에서) HOT
2008-08-16 2212
(* 미국에 사시는 Pulsar 님께서 다시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앞으로 옮겼습니다. Pulsar 님의 글에 대한 토론 글은 '토론 광장'에 있습니다. 이상돈 올림) -----------------------------------------...
러셀 커크와 보수주의 10계명 HOT
2008-08-11 4247
러셀 커크와 ‘보수주의 10계명’ 이상돈 (2008년 5월 10일) 러셀 커크(Russell Kirk : 1918-1994)는 우리나라에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지만, 미국의 보수주의 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 학자이며 이념 운동가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