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LEESANGDON

나라와 사회를 올바르게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칼럼

라울 카스트로
작성일 : 2008-02-28 01:11조회 : 2,092

쿠바의 공산 독재자이자 살인마인 피델 카스트로가 드디어 권좌에서 물러 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가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라울은 형이 입었던 군복을 벗어 던지고 양복을 입고 나타났습니다. 그것을 보고 멍청한 우리나라 신문들이 라울이 개방정책을 할 것이라는 등 소설 같은 기사를 썼습니다.

라울 카스트로는 그의 형 피델, 그리고 체 게바라와 다를 것 없는 대량 살인자입니다. 쿠바 혁명 당시 그들은 처형을 밥먹듯 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남자들이 쿠바에 관광을 가는 모양인데,, 체 게바라를 추모하는 멍청한 좌파도 간혹 있겠지만, 대부분 매춘하러 간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쿠바는 매춘의 천국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래에 첨부된 파일은 라울 카스트로가 처형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입니다. 자기가 죽일 선량한 시민에 눈가리개를 씨우고 있지요.. 카스트로와 게바라를 미화하는 족속은 '쓸모있는 바보'입니다.

이전글4대강 '토론'을 하자고 ? 
다음글
리스트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