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How Did Communism Become Cool?
2010-07-17 03:19 1,370 박현우

(비디오 보기:  아래 링크 '클릭' 또는 '복사후 붙여넣기')
http://video.foxnews.com/#/v/4253515/how-did-communism-become-cool/?playlist_id=86937

미국 FOXNEWS, 'The Glenn Beck Program'의 호스트인 Glenn Beck이 미국사회 공산주의 변천사를 시대순으로 설명하는 내용이다. 이 방송을 보고있으면 공산주의와 직접적으로 대치하고있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욱더 무서워진다 그리고 가슴한쪽이 답답해온다. 악마 '김정일 패밀리'를 머리위에 두고사는 우리는 왜이렇게 그들에게 자비스러운지 정말 모르겠다.

미국 공화당 정치인이였던 Joe McCarthy는 '공산주의'확산이 일반 미국시민들 뿐만아니라 백안관내에서도 퍼지고있는 것을 몹시우려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를 그저 '미치광이'로만 봤다.(책 Blacklisted by History: The Untold Story of Sen. Joe McCarthy 참조)

Glenn Beck은 Joe McCarthy의 주장이 과연 '거짓'이였을까 하고 몇가지 예를 든다.

1. '공사주인'자들이 '전교조'와 손잡고 책을 쓰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현 시대의 아이들은 '공사주의'의 개념을 뭔지도 잘 모를뿐더러 그들이 저지른 잔인한 역사도 배우지 않는다. 나아가 어느새 '체게바라'티셔츠는 히트 상품이 되었다고 한다.

2. 그들은 헌법을 부정하고 자본주의 (자유시장주의)를 반대한다.
(나머지 비디오 참조)

비디오를 보다보면 그는 미국에 관하여 말하는데 이상하게 꼭 한국사회를 예기하는 것 같다.
'공산주의' 움직임은 비슷한가보다. 공산주의덕분에 한국전쟁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야만 했던 우리나라 땅에서도 언제부터인가 공사주의 사상이 미화되었다. 체게바라의 일대기는 젊은 이들에게 '영웅담'이 되어버렸고 북한의 불행은 우리정부와 미국의 작품처럼 변해가고있다. '김정일'은 '남한침공법'을 강조하고있는데 우리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고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제 우리는 '공산주의'를 욕하는 사람을 더 욕한다.

역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했다. 역사를 모르는 요즘세대를 보고있으면 우리나라 미래가 안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젊은이'들의 잘못일까?

루가 10-07-17 04:39
 
그것은 아닌듯합니다. 현재 젊은 세대들은 권위주의를 싫어하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개인주의적인 체제를 옹호하는 편이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우경화할 수밖에 없고, 그것은 그들이 배만 부르면
바로 우경화될 준비가 되어 있는 자기중심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모르는 것은 젊은이들에게 그것이 자신의 삶과
직접적인 연결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산주의를 욕하는 사람을 더 욕한다는 것도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대다수 젊은이는 공산주의를 옹호하는 사람을 더 욕하고 있습니다.
박현우 10-07-17 08:31
 
의견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너무 간단하게 문제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제가 좀 지나친 해석을 했을수도 있고요. 그러나 제가 걱정되는것은 '공산주의'는 절대 나 '공산주의요!' 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보통 '사회주의(Socialism)'나 '복지국가 (Nanny state)' 뒤에 숨어있습니다. 다시말해, 온갖 그러듯한 말들로 자기들의 모습을 감추면서 행동을 하지요.

우리나라는 어떻게보면 '사회주의'나 '복지국가'라는 스테이지가 존재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그것을 옹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북한정권을 인정하니깐요. 저도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에가서 '김정일'과 소꿉놀이할때 그것이 왜 잘못된것인지 모르는 사람들중에 하나였으니깐 말이죠. 바로 공산주의는 '평화통일' '화합'이런 듣기좋은 말뒤에 숨어 있었습니다.  뭐 이것뿐이겠습니까? 젊은이들이 접하기 쉬운 인터넷이나 여러 대중매체를보면 온갖 '허구'들의 정보로만 가득하고 또 '극좌'들의 세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모든것에 '-주의자'라는 잣대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대부분의 국가들은 '좌'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제대로 볼수있는 '눈'이 필요하겠죠.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보태면, 역사적으로 보면 '배만 부르면 바로 우경화'가 되기보다도 배가 부르면 '위기'가 옵니다.
이상돈 10-07-17 20:25
 
저도 인터넷으로 폭스뉴스를 자주 봅니다만, 글렌 벡은 좀 아닌 듯 합니다. 문제를 다루는 방식이 직설적인 정도를 지나서 너무 선정적이예요. 폭스 뉴스 코멘테이터 중에는 간판인 빌 오라일리가 그래도 제일 낳습니다. 그를 뒤 이을만한 스타는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시 말기에 폭스 뉴스 보면 답답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의기가 살아난 것 같습니다. 언론은 역시 야당을 해야, 즉 정권을 비판해야 입장이 당당해 짐을 잘 보여 준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미국의 보수 논객은 뭐니뭐니 해도 조지 윌(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입니다. 앤 코울터도 처음 나왔을 보다 지적 정도가 무뎌지고 수식어만 늘어난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유명해져서 들어나는 지식 보다는 나오는 지식이 늘어난 탓이 아닌가 합니다. (?)..
박현우 10-07-18 03:03
 
* 비밀글 입니다.
교수님 잘게시죠? 
예상되는 한국 정치 구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