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아마추어리즘으로 설레발을 치다 망한 노무현의 브레인들
2011-05-23 04:07 1,179 수원나그네

이번 경향토론 기사를 보니 착잡한 마음이 드는군요..
그때 좀더 신중히 잘했다면 이런 망나니같은 이명박 정권이 없었을텐데..
그때 좀더 신중히 잘했다면 대권은 그렇다치더라도 총선에서 그렇게 참패하지는 않았을 터인데..
그랬다면 설사 이명박이 집권했더라도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는 않았을 터인데..

오늘 대담과 기사에 나온 성경륭이와 김병준이는 아마추어리즘의 극치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까요..
이정우는 평가유보입니다만 특히 김병준이는 노무현을 망친 장본인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행정수도이전공약도 공약이니만큼 국민적 합의를 모으는 과정이 중요했는데,
이런 백년대계의 중요한 일을 여론과 무관하게 여야의 정쟁으로 몰아서 파행적으로 결정한 죄가 있지요.
이 부분에 대해 엄밀하게 말하면 박근혜도 공범입니다.
4대강과 오십보백보입니다.

성경륭이 밀어부친 지방균형발전도 그렇습니다.
원래 균형발전의 핵심은 단기적으로는 지방분권이고 장기적으로는 교육과 인재양성의 문제인데,
정권임기내 효과보겠다는 성과주의때문에 전시효과만 노리는 혁신도시니 공기업 이전과 같이 말뚝박는 정책을 서두른 것이죠. 효과도 의문시되고 엄청난 부작용을 부르는..
왜 임기내에 모든 걸 하려고 할까요? 요즘 유행하는 구호인 "4대강이 니끼가?" 라는 식으로 말하면 "이 나라가 니끼가?" 라는 말이 그 노정권때도 똑같이 적용될만합니다.

종부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취지가 좋더라도 그런 혁명적인 제도를 도입하려면
세금낼 명분도 살려주고 시행방안에도 정말 세심한 준비가 있어야 하는데,
세금낼 사람들을 죄인취급 하듯이 하니까 이건 도무지 얘기가 안되는 것이죠..

그 역풍들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정권의 망나니 짓의 일등공신은 당신들입니다.

김병준과 성경륭이는 석고대죄해야 합니다.

한나라당의 이념적 정체성을 어떻게 할 것인가 
나라망신 시키는 무뇌아 이명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