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좌파도 이제 투쟁보다는 엘리트의 의해 움직여야한다.
2011-09-20 14:47 773 불곰

요즘 강남 좌파 신드롬이 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강남 좌파는 보수신문들이 만들어낸 말로서 비아냥 섞인 말이지만 강남 좌파라 할수있는 조국 교수가 많은 젊은 사람들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참신한 이미지와 엘리트한 이미지 그리고 보수와 거리가 먼 머랄까? 따듯한 이미지가 많은 젊은이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것이랄까요.

보수쪽에서는 조국 교수의 인기는 얼마가지않아 식을 것이라 말하고 있지만, 조국 교수가 이렇듯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얻는것은 그가 기존 운동권과 다른 '강남'의 대표되는 엘리트이기 때문일것입니다.
만약 강남이 아닌 타지역이였고, 또 학벌이 보통 이하 수준이였다면 조국 교수가 가지는 매력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며, 따라서 평범한 민노당의 한 부류로 그렇지않다면 아웃사이더로 인식되었을 것입니다.

나는 강남 좌파라는 말을 비아냥이 아닌 큰 희망을 두고 있으며 한국정치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것이라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진보에겐 투쟁가만이 아닌 엘리트하고 그가 가진배경으로  전 계층을 하나로 엮을수 있는 인물이라는데 있습니다.
IMF  이후로 몰락한 중산층과 서민들에겐 제도권 내에 속하는 '엘리트'하고 진보적 성향이 강하고  박애적 성향이 강한 인물이 필요했으며 ,지금 여러개로 쪼개진 진보진영과 지지자들을 하나로 묶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로 잠잠했던 개혁의 의지가 다시 불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조국 교수가 가지는 가장 큰 이점은 탄탄한 배경과 구태의연한 정당인 민주당과 상관이 없다는 것 그것이 오히려 더 파괴적인 것이다 생각합니다...바로 그것이 신선하고 조국 교수라는 인물의 매력을 발산케한다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정치는 현실이니 만큼 조국 교수가 어떤 정치적인 생각을 품고있으며 철학이 무엇인가?라는 답은 아직은 없습니다...아직은 뚜껑이 안열린 셈이죠 아마도 조국 교수가 직접 정치로 투신하면 그 답은 나오겠죠...
어떤이들은 위선적인 엘리트라 말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정작 좋은 집'그리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서 서민들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위선자'라는 것을 자처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어쩔수 없죠, 그가 엘리트고 상류층이라 해서 정치철학이 '보수'라는 답은 없으니까요,,,
다시말해 사회주의자였던 엥겔스,샤르트르 부루주아였으며 카뮈도 브루주아였으며 트로츠키도 부루주아 엘리트 출신였습니다 다시말해 같은 동급의 계층들은 자기 위치에서는 사회 과학적인 생각을 못하지만 '집안이 좀 넉넉하고 많이 배운사람이 사회 과학적이고 사상면에서 풍부할수 있다는 데서 긍정적일수 있다 생각합니다.
위선자라 욕하는 보수쪽은 어떤 가요? 많이 배웠으며 솔직합니다..권력욕에 눈이멀고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그런면에서 솔직합니다 정작 본인들은 위선자라 욕멀을 꺼리를 제공하지 않지만 인간본성에 내재된 권력욕과 꾸정물이 위에서 넘실댑니다..

내가 KBS 구성작가였다면 이랬을것 
정전사태도 MB정부 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