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사면초가
2012-11-06 22:57 1,051 박현우

'사면초가'를 사전에서 찾으면 '사방(四方)에서 들리는 초나라의 노래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태나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 이라고 나온다.
나는 이 표현이 지금 한국 보수가 직면하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자세히 말하자면 사면초가 뜻을 '사방에서 들리는 진보-좌파의 소리라는 뜻으로, 적에게 둘러싸인 보수주의의 상태이며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짐을 이르는 말'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6.25를 몸소 경험한 세대가 주류여서 그나마 보수당이 힘겹게 유지하고 있지만 '당'의 이름만 보고 표를 던지는 세대가 지나가면 과연 먼 훗날에는 보수주의자가 생존 할 수 있을지 하고 의구심이 생긴다.

이런 생각의 근거로는 한국사회에서 암세포처럼 빠르게 퍼져가고 있는 진보주의-좌파들의 움직임 때문이다. 그들은 무모한 시민들을 협박하기 위해 '자본주의'에서 이루어낸 여러 발명품들을 그들의 무기로 개조했다. 

'인터넷'은 그들이 흔히 사용하는 무기중의 하나이다. 한 번의 클릭으로 수백 심지어 수천만 명을 하룻밤 안에 ‘좀비 화‘ 할 수 있어 인터넷은 그들에게 중요한 성지 같은 곳이다. 한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인터넷 검색 사이트인 '네이버,''다음'만 봐도 온갖 진보-좌파의 성구로 가득 차있다. '스마트폰' 의 '혁명'은 마침내 그들이 파괴적 '혁명'에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도와주었고 심지어 돼지 삼부제인 ’김정은’에게 국가의 위협이 될 만한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
 
나이가, 초등학생들의 우상이자 장래희망 1위로 뽑힌 연예인은 적들을 옹호하다 못해 양육하기 시작하였다. 연예계가 얼마나 진보-좌파와 배드씬을 찍고 있는지는 멀리 볼 필요도 없다. 엄마와 아들이 구강성교를 하는 것이 '자본주의'다 라는 어처구니없는 영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작품적으로 완성도가 높다라며 많은 영화배우들은 김기덕 감독의 러브콜을 밤새 기다리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싸이가 본인 입으로 직접 본인 노래는 사회적 또는 문화적인 내포가 없고 단지 자기 스타일대로 즐기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말했고 외국 팬들은 싸이 노래가 한국말로 이루어져 있어 이해를 못한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야비한 적들은 ‘강남스타일’의 흥행 이유가 한국의 빈부격차와 강남의 자본주의식 생활환경을 풍자해서라고 떠들어 댄다.

개인적로 모든 방송 프로그램들도 이미 적들에게 포로가 되었고 요지 화되었다고 생각한다. KBS,SBS,MBC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프로그램들의 드라마나 다큐멘터리를 보고 있으면 자본주의나 보수주의가 얼마나 더럽고 야비한지 보여주는 내용뿐이다. 하지만 장담하건데 그러한 프로그램들을 책임지는 작가들은 진보-좌파nism의 사상만이 머릿속에 있을 것이다. (그들의 두뇌에서 나온 각본이라면 방송이 보여주는 것은 진보-좌파의 세상이 아닐까? )
국민들에게 가장 정확하고 공정하게 다가가야 하는 뉴스 또한 마찬가지다. 이번에 대선 방송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뉴스에서 비치는 박근혜의 모습은 마치 국민들과 멀리 떨어져서 국민들 위에서 거만하게 권련을 휘두르는 이미지로 보이는 반면 안철수의 모습은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혁명’하려는 선구자 이미지로 비춰진다.

조그마한 나라에서 방대한 양의 출판사와 작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도서 판매량을 봐도 다를 바 없다. 베스트셀러 1위부터 10위는 모두 진보-좌파적인 내용의 책이다. 이것은 우리가 싸워야 할 적들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볼 수 도 있지만 불행히도 보수대대가 책을 멀리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적들과의 전쟁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이 지독한 전쟁의 승리를 위해, 다음 세대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과 같은 적들과 타협하지 않고 굳건한 신념과 사상으로 적들을 굴복시키는 지도자가 필요하며 자기 뜻대로 안되면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적들의 술책과 도발을 탐지 할 수 있는 William Buckley 나 Ann Coulter 같은 수준 높은 ‘知的‘탐지 시스템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적들의 전자파 교란작전을 피해 국민과 지도자가 진실되게 소통할 수 있는 통신망인 한국판 FOXNEWS가 구축되어야 한다. 이 적들은 눈에 보이지 않아 더욱 더 위협적이다. 단단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사면초가‘ 즉 적들에게 둘러싸여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 상태에 빠질 것이다.

그냥그런놈 12-11-14 00:05
 
11월 둘째주 종편 시청률 1)MBN 0.68%, 2)동아종편 0.59%, 3)중앙종편 0.46%, 4)조선종편 0.43%

이 방송들은 한국판 FOX 축에도 못 드나요?
예쁜천사 12-11-18 12:48
 
현우님, 오래간만에 반갑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교수님과 같이 해군 지원하신다고 하셨었는데 전역하셨어요?^^
예쁜천사 12-12-02 08:59
 
* 비밀글 입니다.
최악의 전력대란.. 언론도 이제 포기한 듯 
검사의,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100% 검사당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