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박근혜와 최순실 게이트
2016-11-29 17:36 608 예쁜천사

대한민국을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으로 착각하고 벌인 박근혜-최순실의 조직적인 국정농단은 어디가 끝인지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키려고 했던 방대한 비리에 국민들은 충격과 울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있으며 대통령 임기가 끝나도 수사가 종결될지 미지수이다.

이 게이트는 최태민의 사기행각 그대로 모방되어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과 그의 측근, 친인척 관계자, 전경련, 대기업, 청와대, 문체부, 경제부, 국방부, 환경부, 국민연금, 의료, 인사정책 등 손 안댄 곳이 없을 정도의 대형범죄로 국가의 내란과 맞먹는 비극중의 비극이다.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국치임에도 청와대 인사들과 친박 국회의원, 박근혜 대통령을 변호하는 변호사들은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한 박근혜 대통령을 감싸기 바쁘다. 이렇게 부도덕적인 자들이 정계에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더 충격적이다. 1:5000만 명과 싸우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겐 국가도, 국민도, 법도 없고 국가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이기적이고 야욕에 찬 앞잡이들만 있을 뿐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하는 사람들로 정계를 사퇴하고 단체로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할 사안 같아 보인다.

수많은 범죄가 속속히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대통령 측근들이 이렇게 버티고 있는 것은 대통령 취임 이후에 밑에서 클 것 같은 능력 있는 인사들은 다 잘라내고, 말 잘 듣는 간신 같은 인사들만 측근에 두고 신임하고 독주를 했기 때문이다. 그 시스템에 익숙해진 탓에 식물대통령과 식물정부가 되었음에도 무조건 버티기 식으로 국정공백과 국정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진정 박근혜 대통령과 국민을 위한다면 측근들은 내 권력을 유지하려고 버티지 말고 즉시 퇴진하도록 권하라! 측근들이야말로 범죄에 동조하고 국가의 헌법을 유린하며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수족이었던 일부 사람들은 어차피 구속이 되어 국정마비상태이다. 더 이상 치부가 드러나기 전에, 국가가 더 조롱 받기 전에 실책에 대해 정치적, 도덕적 책임을 지고 즉시 퇴진하고 차기 정부를 위해 정권을 이양해야만 한다.

즉시 퇴진하지 않을 경우에는 법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 헌법에 따라 사법처리와 탄핵만이 답이며 탄핵을 즉시 시행하지 않을 경우 외교, 경제, 국방, 민생에 큰 공백이 생기므로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중도 보수와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기 위한 권력의 분산, 국민의 당의 제3지대론도 탄력을 받고 있다. 총선 시와 같이 중도층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의 부패에 경종을 울리는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사건으로 차기정부는 이러한 불상사를 막기 위해 그동안의 모순된 국가적 시스템을 철저하게 개혁하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의롭고 청렴한 국가로 새롭게 건국되어야 될 것이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지 대통령이 아니다.

공관병 ??? 아니...가만 생각해보니 어이없는게 
산으로 간 4대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