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니 뭐니 따지지는 않는다. 다만, 민주당 정권이 그대로 갚아준다면
뭐라 변명할까? 그때만 인권 주장할 것인가? 그럴 생각이라면 민주당이
우익으로 전향하면 그만이다. 자신들보다도 우익인 정당에까지 색칠 공격을
할 것은 분명하다만. 다른 것이 걱정이 아니다. 이 정부에서 태연히 하는
반인권적인 작태는 언젠가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도 있기에 우려된다.
그렇게 되면 증오가 깔린 사회가 되어 아군끼리 싸워야 할 판이 날수도 있다.
비약적일 수 있으나, 이런 생각은 비단 나 뿐만의 것은 아니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