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구제역과 문제점 그리고 대책
2011-03-15 06:16 2,604 예쁜천사

< 구제역 >

정의 :

구제역이란 (口蹄疫) 입구(口), 발굽제(蹄), 염병역(疫)으로 발굽이 갈라진 우제류 (소, 돼지, 양, 염소, 쥐) 및
70여종 이상의 야생동물이 걸리는 급성열성전염병으로 전파력이 강하고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A급 질병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경제적 질병 또는 악성가축질병이라고도 불리우고 영어로는 Foot-and-mouth disease (FMD), Aphtae Epizooticae, Hoof-and-mouth disease, Fiebre Aftosa 라고도 불리운다

원인 :

피코나 바이러스과 아프토 바이러스 (Picornaviridae Aphthovirus, 그리스어로는 Aptha, 구강내 물집에서 기원)의 감염. 작은 RNA 바이러스이며 구제역 바이러스는 혈청형에 따라 크게 7종류로 나뉜다 O, A, C, Asia1, SAT1,
SAT2, SAT3 로 O형이 가장 흔하다 Subtype(아류형)까지 하면 80여종에 이르며 복제하는 과정에서 DNA보다
변이가 쉽게 일어나기 때문에 종류도 많다

역사 :

1514년 이태리에서 발병하였고 구제역 바이러스는 1897년 독일의 세균학자 프리드리히 뢰플러가 처음 발견하였다 2차세계대전 후 많은 국가로 퍼졌으며 1996년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로 퍼졌고 미국은 1929년 이후에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1934년, 2000년 15건, 2002년 16건에 이어 지난해 4월에 강화에서 발생,
11월 28일에는 경북 안동에서 발생되었다 현재 348만 마리의 살처분으로  2001년 영국의 1000만마리 이상, 1997년 대만의 380만마리에 버금가는 3번째로 큰 규모이다 구제역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국가는 뉴질랜드이며 현재 발병 중인 국가는 미얀마, 베트남, 몬테네그로, 리비아,코모로스, 앙골라, 잠비아, 짐바브웨 이다

증상 :

소 - 점막이 발달된 입, 코 주변의 상피세포에 침입하며 발열, 거품 섞인 침 흘림, 혀와 잇몸의 궤양, 식욕감소, 점액성 콧물, 유두의 수포, 발굽사이의 물집과 궤양, 비강주위의 상피세포 탈락, 보행 장애
돼지-소와 같이 침흘리는 현상이 없으며 구강 내 증상도 적다 발열, 콧등의 수포, 식욕감소, 발굽사이의
궤양 및 발포, 굽의 탈락, 보행 장애

 치사율 :

 5~55%. 실제 10%이며 주로 어린 소나 돼지가 심근염으로 폐사 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 되었던 가축은 회복되어도 식욕부진으로 몸무게 감소와 발달장애, 산유능력 저하로 상품가치가 떨어지고 다른 가축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어 살처분한다

잠복기 : 2일~14일

인간감염 :

거의 없기 때문에 문제시 되고 있지 않으나 감염된 예는 있다
1884년 영국에서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유를 마시고 2명의 소아가 사망한 예가 있다
1800년대에 205명, 1921~1969년에 40명이 감염된 사례가 있다 인간에게 감염이 되면  다른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다 (Enterovirus - A 콕사키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난다) 수족구병이라고 하며 구제역 Foot-mouth disease 와 비슷한 Hand-foot and mouth disease로 불리운다
증상은 동물에서와 같이 열, 두통, 구토증상, 입안의 궤양, 때로는 피부의 수포를 볼 수 있다
날 육류를 먹을 경우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 위산에 약하기 때문에 문제시 되지 않으나 입안에서는 문제시 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신종플루, 사스와 같이 RNA 바이러스로서 변형이 잘 되기 때문에
차후 100% 인수공통병이 안 된다는 보장이 없다 예를 들어 신종플루와 구제역 바이러스가 인체
안으로 침입했을 때 변형을 일으켜 신종 바이러스가 탄생할 수 있다

바이러스의 사멸 :           

56˚C 에서 30분, 76˚C 에서 7초면 파괴 된다
4˚C 에서는 3일간 생존 가능하고 -20˚C 에서는 90일 간, 추운 날씨에도 6개월간 생존이 가능하다
냉장, 냉동에서는 1년도 생존 가능하다 강산 (pH6 이하)이나 강알칼리 (pH9 이상)에서 파괴되므로 현재 침출수를 강산성으로 화학처리 하여 다른 곳으로 이동처리하고  있다
소독약품 - 2% 가성소다, 4% 탄산소다 , 0.2% 구연산, Virkon-S®, Idophores
구제역 바이러스는 추위에는 강하나 단백질 캡슐이 외부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열에 약하다

감염 경로 :

 1) 직접적 - 질병에 걸린 동물의 수포액, 유즙, 정액, 분변, 오염된 사료, 물

 2) 간접적 - 농장출입자 ( 수의사, 농장 종사자, 동물약품 판매원, 분뇨처리업자, 인공수정사),
                  의류, 신발, 차량 (사료차, 출하차, 집유차), 오염된 축산물, 기구등 바이러스가
                  최대 14주까지 생존한다


    구제역 바이러스가 매몰자의 1/10의 코에서 28시간 동안 생존하였고 48시간 후에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매몰자가 바이러스 전파의 매개체가 될 수 있다
    2000년 남아프리카 그리고 일본, 미국에서 오염된 사료와 감염된 가축의 수입으로 구제역이
    발생되었다

 3) 공기 전파 - 돼지는 바이러스 배출량이 하루에 10억개로 소보다 1000배 많은데 시간당
                    흡인량이 많기 때문이다 육지에서는 50km, 바다에서는 48km~250km까지
                    전파될 수 있다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전파가 안 되기도 하고 기상적, 지리적
                    요건에 따라 장거리 전파가 되기도 한다
 4) 섭취

 백신 :

국제수역사무국은 국가를 3종류로 나눈다
백신을 쓰지 않는 청정국, 백신을 쓰는 청정국, 구제역 국가로 나눈다
구제역이 걷잡을 수 없다고 판단될 때에는 신속하게 판단, 즉시 백신을 접종하여 가축의 희생과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아야 된다 백신접종 후 감염된 동물이 보독동물(carrier, 세균으로 말하자면 보균상태)로 남아 있다가 다른 동물들을 감염시켜 구제역이 재발생할 수 있다  소는 1차 접종 후 2주가 경과되면 항체가 생기고 돼지는 3주 후에 생긴다 잠복기가 4주인 것을 감안하면 예방접종을 받고도 3~4주 후에 발병할 수 있다 소의 보독기간은 3년, 돼지는 4주이다
기존 백신은 가축의 혈청형에 따라 백신을 선택해서 접종했지만 (예를 들어 이번 구제역이 O형이면 O형에 대한 백신)  Inovio's Syncon DNA 백신이 상용화 되면 동시에 7종류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6개월마다 정기적인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보독상태인지 백신을 맞아서 항체가 생긴 것인지 비구조단백질(NP)에 대한 항체여부를 수시로 검사해서 보독상태인 가축은 살처분하고 감염 안 된 가축만 출하하게 된다 유럽은 한 때 구제역이 빈발했지만 살처분과 적극적인 백신접종으로 구제역을 없애는데 성공했다

국가적 사체 처리방법 :

일본이나 영국은 1차적으로 소각을 선택했으며 대만은 한국과 같이 매몰 방법을 선택했다 소각 방법이 경제적으로 유리한 반면 2차 오염 우려도 적다 대만은 380만 마리의 매몰로 41조원이란 막대한 재정이 들었고 영국은 1000만 마리 이상의 대규모인데도 불구하고 소각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11조원의 피해를 입었다 348만 마리의 한국도 현재 피해액이 3조라고는 하지만 매몰지의 계속적인 재정 투입은 대만과 같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점 : 정부

1. 초기 대응 실패

  지난 11월 23일 안동의 농장주가 지방당국에 구제역 의심신고를 했으나 수의과학감역원은 28일 
  까지도 모르고 있었다 가축연구소가 국립수의과학감역원에 신고하지 않고 항원 간이진단
  테스트 에서 음성으로 나와 무시하였고 농장주에게 신고 일을 28일로 해달라는 전화를 수차례
  걸었다 간이 진단 테스트는 음성으로 나왔으나 다음 날 새끼 돼지 35마리가 죽고 다른 농장에도
  같은 증상이 생겨  국립수의과학감역원으로 신고하게 되었다

 2. 부실한 매뉴얼

  농림부와 환경부의 구제역에 대한 매뉴얼이 달라 재매몰하는 등 혼선을 초래했다
  농림부 - 집단가옥, 수원지, 하천 및 도로에 인접하지 아니한 곳. 사람 또는 가축의 접근을
                제한할  수 있는 장소
  환경부 - 지하수, 하천, 수원지, 집단가옥으로 부터 30m 이상 떨어진 곳
  살처분한 가축, 분뇨등 처리방안이 정립되지 않음
  백신접종 시기 결정

3. 구제역 책임 농가에 전가

과학적 증거도 없이 베트남을 방문했던 농민들이 구제역을 퍼트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베트남을 방문했던 농장주들의 구제역에 걸리지도 않은 가축들을 살처분했다 그러나 현재 국내 구제역은 구제역 바이러스 O형으로 베트남 Asia1형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지난 11월30일에 발표한 구제역 국제표준연구소의 유전자트리 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이번 구제역은 일본, 홍콩, 중국, 러시아와 작년 강화에서 발생했던 구제역 바이러스와 99% 유사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정부가 이를 숨기고 있다 검사는 국제수역사무국(IOE) 산하 기관인 IAH(퍼브라이트 연구소,Pirbright Lab.) 에서 한국, 경북 안동형은 O형으로 ELISA, PCR 방법으로 검사했으며 Serotype O, topo type SEA Strain Mya-98 계통 바이러스라고 발표했고 미국 Defra (Dept. of Environment Food and Rural affairs) 사이트에도 결과가 나와있다 연구소가 발표한 유전자 트리를 봐도 안동 바이러스와 유사한 10개의 바이러스 중에서도 베트남 바이러스는 전혀 볼 수 없다 지난 6월에 이미 청양에 있는 소에게서 항체 양성 판정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구제역은 이미 여러 곳에 퍼져 있었으며 강화 바이러스가 잠재해 있다가 재발 했을 가능성도 배제 못하고 있다 진단 시기를 놓친 사이 분뇨차량은 파주, 여주, 횡성 등 구제역을 퍼트리는데 앞장섰다

4. 전문가 부재

                  현재                                                                2000년

동물방역과장 : 비수의사                                          동물방역과장 : 수의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 수의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 수의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방역부장 : 비수의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질병방역부장 : 수의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부장 : 비수의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검역검사부장 : 수의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 : 수의사(비상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 : 수의사(비상근)
가축위생지원방역본부 전무이사 : 비수의사            가축위생지원방역본부 전무이사 : 수의사
축산물HACCP기준원장 : 비수의사                            축산물HACCP기준원장 : 수의사
축산물HACCP기준원 전무이사 : 비수의사                축산물HACCP기준원 전무이사 : 수의사

 전문가 부재로 심각성과 신속한 판단, 처리가 힘들다

5. 인력부족 - 인력부족으로 매몰처분이 지연되었고 매몰 전에 구제역이 퍼졌다

6. 약품과 백신 부족 - 안락사를 시키는 주사약의 품절로 생매장 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백신
    투여가 지연되었다

7. 축사 시설의 방역 헛점 - 백신 투여 후 한 농가에서 9번 반복 감염
                                      주위 농가의 가축들이 구제역에 걸렸어도 축산농가 자체내 농민들이
                                      24시간 철저하게 방역한 곳은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일부를 예로 들 수 있다
                                      매몰작업에 참가했던 일부 트럭들은 작업이 끝나자 마자 아무 제제
                                      없이 서울로, 인천으로  돌아다녀 방역은 형식적인 것이었다

8. 구제역으로 인한 실업자 대책 (축산농가, 사료업계, 재래시장, 음식점등등)

9. 윤리적인 문제 - 생매장 하거나 굴착기로 압사 시켜서 매장 시킴
                            매몰 후 다음 날에도 돼지 울음소리가 들리고 돼지가 기어나오는 등 그 참상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10. 부동산 가치
      미국의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매몰된 가축이 5~6년 지나도 썩지 않고 토양에서 악취가
      났다고 한다

11.  매몰지 주위의 수입 감소 - 관광지, 업소나 농사 피해

12. 물가 폭등 - 육류와 채소 (식비 증가로 소비 위축)

 문제점 : 매몰지

1. 구제역 매몰지 4234곳 중에서  60% 이상이 한강 인근이고 낙동강 유역이 900여곳, 금강이 360여
    곳 이다 매몰지 중 1493곳이 침출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지하수 1637 곳의 수질 검사 중
    24.7%인 412 곳이 침출수에서  나타나는 대장균,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암모니아질소등이
    검출  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만큼 수도공급과 보강공사가 시급하다

2. 매몰지가 하천과 30m 떨어져야 된다는 규정을 어기고 하천과 3m 거리에 묻거나 식수원 공급지
  구역 안에 묻은 곳이 있다 재매몰되고 있다

3. 비닐 없이 매몰, 일부는 일부만 비닐 깜, 일부는 생매장하는 바람에 찢겨짐 -  논란이 일자
    일부 재매몰하고 있다 보이지 않게 지하수로 스며드는 침출수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대책이 시급하다

4. 매몰지 부족으로 한꺼번에 대량 매몰 - 분해되는데 시간이 걸리고 악취가 오래감

5. 침출수가 없다 - 비닐이 제대로 깔려 있으면 침출수는 위로 올라오게 되지만 비닐이 찢겨지거나
  부실한 경우 침출수는 지하로 스며들게 된다 반드시 재매몰 해야 될 곳이다

6. 소독약품의 환경오염

7. 도랑, 소하천으로 흐르고 있는 침출수 처리문제

8. 매몰지는 깊이 파서 침출수가 고이게 해야 되는데 얕게 판 곳은 사체가 부풀어 올라 비가 오면
    침출수가 유출되어 넓은 지역을 오염시키고 하천으로 흘러 갈 위험이 있다 소각을 하던지
    재매몰 하던지 대책이 시급하다

9. 침출수의 강으로의 유입 ( 강으로 흘러 들어간 경우 어떻게 안전을 기할 것인가?) - 여주의 둑
  붕괴 위험, 낙동강으로의 침출수 유입 의심, 대책 논의가 필요하다

 문제점 : 가축의 개량

더 부드럽고 육질이 많은 고기를 얻기 위해 개량한 가축들이 면역력이 약해져 질병에 쉽게 노출된다는 설도 있다 (돈만 바라보며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 결국은 인간에게 재앙이 되어 돌아 옴)

대책 : 국가적

1. 체계적인 방역조직 운영 - 기동성 있는 감염동물의 살처분, 농식품부, 환경부, 지자체, 군부대가
                                      한 시스템 속에서 방역대책 추진

 2. 검역인력 - 인력구조, 긴급방역상황 시 업무동원체계 (수의사, 행정, 인력, 장비, 재정지원 체제
                    구축) 수의사들이 가축보다는 반려동물에 종사하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가축담당
                    수의사 확보가 필요하다

3. 전문 축산인 자격부여로 권한 및 책임부여

4. 구제역 바이러스 정밀검사 기능과 시설을 가축위생연구소에도 부여

5. 신속한 대처를 위한 수의사와 농가간의 긴밀한 체계 구축

6. 농가의 방역의식 교육강화 (재발방지를 위한 철저한 교육, 정기적인 방역 실시)

7. 기온상승에 따른 세균 번식 차단 - 사체는 세균번식의 좋은 배지(培地) 가 되는 만큼 2차 오염을
  차단해야 된다

8. 피해농가의 심리적 불안 및 정신적 치료, 의료기관의 선정

9. 야생동물의 접근 차단

야생동물 간의 감염으로 야생동물이 멸종 될 수 있고 구제역에 걸린 야생동물이 다시 가축에게 구제역을 옮길 수 있다 1952년 캐나다에서 개를 통한 감염과 러시아에서 늑대로 추정되는 감염이 있었다 국내에서도 독수리, 고라니, 쥐떼들이 출몰하여 우려를 낳고 있는 만큼 그물망 담을 설치하는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10. 지하수, 하수도 및 하천오염 해결,

11.문제있는 매몰지의 재매몰 처분, 소각처분

12. 침출수를 뽑기 위한 유공관,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 파악을 위한 관측정 설치

13. 매몰지 상수도 공급 국비지원  - 1천여 곳이 아직 설치가 안 돼 있고 마을까지는 정부가 지원
    하나 일부는 주민 부담으로 주민들이 수백만원씩 부담해야 되는 상황이다

14. 추경예산 확보 -  매몰지 보강공사

15. 증상없는 보독동물의 관리

16. 백신과 의약품 비치

17. 농가와 매몰지 인력등 교육실시 - 아직도 구제역 매몰지에 방역복을 입지 않고 평상복으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다 묻었다고 구제역이 끝난 것이 아니다

18. 환자발생 감시장치 - 현재 보령시에서 실시하기로 한 정책이 전국적으로 실시 되어야 한다
    보건지소와 병원과 실시간 보고체계를 구축하여  콜레라, 장티프스, 파라티프스, 세균성 이질,
    장출혈성 대장염 감염등 수인성 질환에 대한 감시와 치료

예방 :

1. 구제역 발생지역, 축산농가 방문 자제 - 농장 외국인 근무자 중 구제역 발생국 출신자 통제

    2000년, 2002년, 2010년, 양축가의 신고율은 50%에 불과하고 축산업자들은 아예 신고도 안 함

2. 육류반입 금지

3. 구제역 발생국가로 부터 가축과 가축용품 수입금지

4. 공항에서의 소독은 제한적이다, 배가 드나드는 항구도 관리해야 된다 (해결책 제시)
    일반 여행자는 여행자가 스스로 공항 검역원에 가서 방역 받고 싶다고 말해야 방역해 주는
    상황이다

5. 철저한 차단 방역

6. 축산물 이동 금지

7. 귀국 후 5일 이전에 농가 방문 자제

 8. 사료공장의 소독시설

 9. 가축 및 오염원의 관리 및 이동제한

10.가축 사육의 축사 개선 - 밀집(密集), 밀사(密飼) 해제

11. 청결 유지 (선진국과 같이 축사를 위생적으로 개선)

 
구제역에 대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의 부재는 물론 관련부처 간의 조율 상실은 초기대응 실패와
미온적 대처를 초래하였고 348만 마리라는 가축의 살처분과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안겨주었다

지난 11월 23일 경북 안동에서 발생된 구제역은 국가 초비상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신년연설에서
밝은 내용으로 하자는 의견으로 묵살되어 버리고 가축이 100만마리나 도살된 상태에서 40일만에 장관회의가 열렸다 이번 일본 대지진의 긴급대책회의와 최선을 다하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와는 전혀 상반 된다

언론은 언론대로 구제역에 대한 심각성은 제외하고 구제역에 걸린 고기는 날 것으로 먹어도 안전하니 감염된 고기를 먹으라고 권장을 하는 등 이제는 언론에게 육류업체 자격까지 부여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동원된 인력이 수의사, 축산농가인, 공무원, 경찰, 군인, 일반인등 200만명을 넘어 섰고 많은 실업자의 양상과 동시에 그 피해는 앞으로도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며 침출수의 2차 오염에 따른 환자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끊임없는 매몰지의 사후관리와 보강공사로 2차 감염의 피해를 차단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며 철저한 예방과 대책만이 축산업이 살아남는 길이다

구제역의 갈 길은 아직 멀고도 멀다

우파의 영웅 신화적 존재 황장엽. 
대통령 전용기의 회항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