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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맺흰 응어리를 풀어내는 계기로 삼아야"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보수라는 담장을 쌓지 말아야한다, 박후보 마음의 강인한 보수라는 방벽을 세우지 말라"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방호막으로 20-40세대와 중도층에 각인이 되면 이번 대선은 상당히 어려운 선거가 될 것이다, 그 중도층과 20-40세대에게 분노를 쌓지 말아야한다, 이명박에 쌓이고 쌓인 분노를 그들과 함께 나누어 중도층을 포용하는 것이 진정 이시대가 원하는 방향이다,이미 한참이나 쌓여 왔다,분노가 쌓이고 쌓이면 대폭발을 한다,
"이제 고 노무현 대통령 사망에 대한 진실을 속 시원하게 털어내야 한다,그것이 진정 고 노무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성의이자 도리이다, 노무현 대통령 죽음의 직접적 원인제공은 이명박이 아닌가? 호남에서 경상도 출신인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국민화합과 지역감정을 해소하려고" 한 섭리는 모르고, 마치 노무현,김대중을 좌파로 규정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어불성설"이다, 권력을 쥐었을 때 함부로 쓰지 말라"는 격언을 이명박은 진정 몰랐단말인가? 권력을 쥐었던 손아귀에 힘이 빠지는 순간 원수와 만나게 된다"고 하였다, 지금 이명박에게 원수는 누구인가? 묻고싶다,권력은 항상 겸손해야 한다, 적어도 이명박은 "봉화마을" 노무현 묘소에 무릅끓고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이명박과 검찰은 고 노무현 대통령 가족에게 용서를 구했는가!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국민통합"국민행복시대로 간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슬픔을 맛본 박근혜후보가 그에 버금갈 슬픔을 겪은"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진정한 마음으로 참배한다는 사실은 한국 정치사에 큰 이정표를 남기는 사건이다, 참으로 인간다운 모습 중의 최고였습니다,큰 슬픔을 겪은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적으로도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와 화합의 새 정차사를 썼다, 새 시대로 가기 위해서는 한맺흰 응어리를 풀어내야 한다, 그것이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해야 할 중대치한 일입니다, 이제 보수니,좌파니, "하는 구호는 정치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박근혜 후보는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