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어느 봄날에~~
작성일 :
2015-05-19 22:58
조회 :
1,298
아카시 향내음에
저린가슴
강변을 스쳐 지나가는
숨가쁜 길손
가끔은
막힌 콧구녕이라도
창문밖으로 내밀어
아카시 향에 묻어오는
고향의 그리움을
맡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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