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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집권 세력은 10년 전으로
시간을 되돌려 놓았고
박전대표는 아예 5. 16으로
시계 바늘을 역행시키고 있다.
박전대표 당시
민간인 사찰에 대하여 강력하게 성토하던 새누리당이
지금에 와서는 아예 5.16 시대의 암흑기로 되돌려 놓았다.
안원장 사찰과 협박을 부인하고 있지만
새누리당도 이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었던 것 같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미 협박과 민간인 사찰 사실을 알고 있어서
후폭풍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대표에게 협박한 사실이 이슈화가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긴급 SOS 메시지로서 충분히 보여 주고 있다.
<관련기사: http://news.nate.com/view/20120906n23019>
안원장 사찰과 대선 불출마를 협박한 사실은
미국 공화당 출신 대통령이었던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이 생각난다.
안원장을 사찰하고 협박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이 사건은 한국판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비화될 수 있다.
만약, 위 사건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박전대표는 미국의 공화당 출신 대통령
닉슨이 했던 것처럼 사임해야한다.
안철수 원장에 대한 사찰과 협박 사건을
다루기 위하여 워터게이트 사건을 처리하였던 것처럼
특별검사를 선임하여 의혹과 불법을 명확히 털고 가야한다.
안철수 원장 협박과 사찰은 중대하고 심각한 문제로서
특별검사를 통하여 의혹과 불법을 규명하고
만일 사실로 드러난다면 박전대표는 사임해야 할 것이다.
<관련기사: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405209&cloc=olink|article|def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