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외교관 자녀들중에는 외국 생활을 많이하여 언어는 물론 현지 생활 문화에 익숙한 점이 훌륭하고 언어도 본토 발음으로 능숙하여 소통이 충분하나
2. 외무고시 출신자들은 사실, 달달 암기식 시험 합격으로 언어는 물론 현지 문화에 대해 거의 백지 상태임
3. 따라서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무 작정 비난만 할 일은 아닌것임 ( 공정성에 약간의 문제는 존재)
4. 그리고 외무부내 파벌 싸움, 자리 싸움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일이고, 고질적인 병폐이나 달리 방법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