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 이상돈닷컴 ALL RIGHTS RESERVED.
사실 이상돈님을 사모하는 다수를 우려해서 쓰는 글입니다.
예로 진중권씨에 대한 뜻모를 사랑에 대해 우려해서 쓴 글이기도 합니다. '존만아 존만아'논쟁에서 과연 진중권씨가 '존만아 존만아' 언급을 했었는지는 모르겠으나(기사 검색결과 존만아는 없었다는 판다)
위와같은 논쟁을 보고 이상돈, 진중권을 사모하는 이들의 따라가기가 도를 넘지 않은가하는 반성에서 입니다.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사모또한 그와 마찬가지...
내공이 있다면 모를까 내공도 찾아 볼수 없는 사람들의 따라하기는 경계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내공없음 ㅡ,.ㅡ
이상돈님의 글을 사모하면서 정작 nbc에 출연한 엔코울터의 'no no no'라며 남의 말 끊어먹는 천박함을 경계해야 하지않을까요???
장관후보자들 뽑으면서 민노당, 진보신당이 민주당. 한나라당보다 쎄련되게 느끼는 접니다. 사람들은 TV에 등장한 이미지만을 생각합니다. 그 이미지에 사로잡혀 밸란놈들이라 착각하는게 안타깝더군요. 이포보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밸란사람입니까???
PS.
참 웃기지요. TV를 보는 사람은 다순데. 정작 염치있는 사람들을 보자면 TV를 안보는게 맞겠지요. 그런데 MBC가 이 정권에 마지막 보루라면 또 달라지지요. MBC에서 시위하는 사람들이 별나고 시간많은 사람이라 본다면 더 더욱 웃기지요.
보수란 사람들은 이 정권이 싫겠지요. 이명박정부는 보수라고 다수가 판단하니깐.
노무현정부가 진보라 생각하는 사람들과 마찬가지겠지요.
보수란 분들. 비난을 받을 준비가 되셨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