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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수위가 강수위보다는'무척낮아서 안심이지만 만약 바다수위가 높아져서 홍수시 강의 물이 바다로 잘안빠지는 위기 상황이 오면 바다수위를 낮추는 일에 국가의 운명을 걸어야 할것이다.
오늘날 큰 강 본류의 강의 수위는 매년 홍수시 생기는 퇴적토로 점점 높아져만 갔었다. 퇴적토가 그렇게 쌓여가며 강의 수위가 높아가니 홍시때만 되면 홍수수위가 높아져 범람문제 때문에 양쪽에 제방을 점점 강하게 높게만 쌓아갔다. 제방만 높게 쌓아가지만 강의 수위는 점점 높아져왔었고 점점 높아져 갈것이다. 만약 바다 수위가 높아져서 홍수시 강의 물이 바다로 안빠지는 상황이 오면 대단한 국가 위기상황이 될것이다.
본류 강들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는 문제도 어떻게 보면 국가위기 상황이 될수도 있다 왜냐하면 본류 수위가 그렇게 높아져 있으면 지류의 물이 어디로 잘빠지겠는가? 그리고 본류로 잘빠지지않는 지류로 빠져야 할 도시나 시골의 배수로 물은 또 어디로 잘빠질수 있겠는가?
점점 우리나라가 열대성 기후로 비가 억수같이 오는것이 기정사실이라면 팔당댐은 홍수기에는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용도를 폐기하고 댐 담수율 95% 규정을 폐기하고 댐담수율 80% 정도 수준으로 낮추어 강의 수위를 대폭 낮추어 놓아야 한다. 전국의 전력 생산댐 모두 이것을 적용해야 한다.
이번에 팔담댕의 수위가 낮아지고 물을 담을 저수용량이 컷더라면 이번 홍수시 경안천 부근의 큰 비로 범람하는 문제는 피할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본류의 수위를 낮추는 문제를 심각하게 제고하고 그 다음에 도시의 하수시설이나 방재시설도 병행해 나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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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의 본류 수위를 낮추는 방법을 어떻게하면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추진할수 있겠는가를 모두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해야만 한다.
강의 퇴적토는 쌓여 점점 높아져 제방을 쌓지만 본류 홍수수위는 높아져 지류의 물들이 본류로 쉽게빠지지 않는 어려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런 미래 상황을 모두가 염두하며 머리를 맞대어 대안을 마련해 나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