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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도 집회와 시위, 결사의 자유는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행동은
법의 테두리안에서 행해져야 합니다.
법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순간 불법이고
도덕적 지탄이 됩니다.
저도 정치인들이 썩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러한 과도한 행동은 처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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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15211035966&p=hani
예전에 박근혜 전대표 테러사건이나
이번 보수단체의 테러사건에 대하여
보수단체의 이중성을 엿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박근혜 전대표가 위협 받았을 당시
보수단체는 정치적 테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러한 보수단체가
반대로 야당 국회의원에게 테러를 가하는
웃기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보수단체의 이중성이
국민들로 부터 염증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집권 여당은 박근혜 전대표 사건 당시와 같이
이번 사건에도 똑 같은 정치적 행위를 보여 주었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권 여당 자신도 정치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집권 여당은 과거의 자기가 말한 행위에 비추어서
보수단체의 불법적인 집회와 시위를 묵인하지 말고
앞으로는 이러한 불법행위를 용납해서는 안된다.
더 나아가 집권여당 자신이 이러한 보수단체의
과격한 행위에 대하여 자제하라고 요구해야 한다.
과거에 박근혜 전대표의 사건을 다루었던
보수신문은 이 내용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전에 기사화한 내용과 같이 똑 같이
야당 의원의 테러에 대하여 기사를 게제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