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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올린 글과 같이 최근 일본의 혐한을 구글 브라우저로 실시간 번역하여 보고 있습니다
정말 뼈 아픈 말이 많습니다
"한국은 자국 문화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일본의 것을 가져다가 자기 문화라고 생각하는 불쌍한 족속이다"
이렇게 말하는 일본인, 중국인을 보았는데, 이것 맞는 말입니다
하나 둘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태권도 같은 것인데, 사실은 오키나와테가 근대 일본에 전해져서 일본에서 가라테가 만들어지고, 그게 다시 한국으로 전파된 것 입니다
50년대 이승만이 가라테보고 태껸이구나! 한데서 최홍희가 밟을 태자를 써서 태권도로 이름 지었던 것이 우리 무술인 것 처럼 정착한 것 입니다
정부에 의한 국민 세뇌의 현장, 역사 왜곡의 현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태권도는 우리 무술이라고 하고 올림픽 종목으로까지 만들었으니 일본인의 눈으로 보면, 기가막히지 않을 수 없습니다
60년대, 70년대만 하더라도 국내 뿐만 아니라 서구에 동양 무술이 신비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러다보니 돈 벌어먹기 위해서 저마다 간판을 내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모여서 거짓말이 또 거짓말이 되고 진짜처럼 여겨집니다
물론, 반전의 기회역시 있었습니다 극진 가라테로 전세계적 이름을 떨친 최영의가 한국 귀국을 희망합니다 만약 그랬으면 태권도는 일본을 거쳐온 오키나와 무술이 당당히 한국 무술로 자리잡아 지금 몇 십년을 흘렀을 것 입니다
그런데, 당시 국내 태권도계는 최영의 귀국을 저지합니다 이권을 빼앗길까봐 오히려 최영의를 배척하는데 이런 모습에 충격을 받고 최영의는 일본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 극진 가라테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집니다
이런 전개 과정을 보면 우리나라 현대사의 실태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다 사기꾼 거짓말 장이 입니다 저마다 자기 이익에 집착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하고 후손을 속입니다
거짓말은 토대가 없어서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이런 거짓말들이 우리가 우리 목을 치는 결과가 되어 이 시대를 사는 젊은 세대들이 창피를 당하는 일이 생기고 있네요
일본 네티즌들이 하는 또 다른 말
"남이나 북이나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해서 후손들을 속인다 결국 세뇌한다 "
"세뇌된 젊은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하는 말을 기계처럼 따라한다 "
"정치인들은 대부분 나이가 많은데, 젊은 세대에 공포심을 주어서 서로 싸우게 만든다 "
"국내 문제가 생기면 미국이나 일본에 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고 이웃 국가가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생각하며 무책임한 발언과 행동을 해서 나라를 망친다 "
"가만히 놓아두면 저절로 무너지는 나라 "
지금은 이런 혐한 게시물도 실시간 번역으로 다 읽을 수 있어요. MB가 외부에 보이는 것은 뭐 있는 듯이 처리하고 (소말리아 해적 재판 등), 자국민은 몽둥이로 패고 (촛불시위) 이런 것도 다 압니다
지금 권력과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는 세대들, 기성세대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이런 사람들이 노쇠하여 더 이상 세계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 못하면, 빨리 후세에게 물려주고 물러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