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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디도스는 공통점이 있다.
안철수도 오세훈이 던진 서울시장직에 기인하는 것이고 디도스도 오세훈이 던진 서울시장직에 기인하고 있는 것이다.
오세훈이 던진 서울시장직을 등장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세훈이 던진 서울시장직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능한가 하는 것이 전체를 보는 관건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복지지출 수준이나 다른 지자체들과의 형평을 고려하면 오세훈이 서울시장직까지 걸었던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저렇게 하는지 의아해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냥 서울시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시의회와 조정해서 하면 되는 것일 뿐이었다.
결론적으로 오세훈이 서울시장직을 던진 것은 상식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서울시장직이 아이들 장난하는 그런 곳도 아닌데 그렇다면 노리는 무엇인가가 따로 있다는 것이 상식일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겠는가?
박근혜 흔들기로 연결이 되고 있다.
바로 연결이 되고 있는 것이다. 오세훈이 서울시장을 던짐으로서 치뤄지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바로 박근혜 흔들기로 연결이 되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가 등장을 한다. 기존의 정치권을 구태로 자리매김 시키면서 안철수 현상이라는 의도된 것인지 자연발생적인 것인지 하여튼 그것이 만들어 졌다. 그리고 여론조사라는 것으로 나라를 들썩러리게 만들고 있다. 여론조사의 내용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것이 수두룩하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제는 한나라당을 아예 침몰 시키기 위한 것인지 디도스라는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자폭인지 스파이인지 알수는 없겠으나 아마 자폭도 스파이도 몸통은 드러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지켜 볼 일일 것이다.
안철수와 디도스의 공통점은 분명 겨냥하는 것이 있다. 바로 박근혜 흔들기라는 것이다.
여론조사라는 것으로 비상식의 안철수를 그렇게도 띄웠는데도 박근혜는 건재하다. 장막 뒤에 숨은 세력이 안철수 현상이라는 것으로 박근혜를 구태로 몰아서 쓸어 버리려고 한 것 같은데 안되겠는 모양인 것 같다.
그러니 이제는 디도스까지 등장한다. 박근혜를 구태의 정치판으로 몰려다가 안되니까 이제는 한나라당은 안된다고 하는 노력의 결정판으로 여겨진다. 역시나 박근혜 흔들기라는 것이다.
안철수도 디도스도 오세훈이 던진 서울시장직에서부터 등장하는 배경을 가진다.
지나고 나서 보니 훤히 보이는 것 같다. 아마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것들중 일부가 실행된 것으로 짐작된다. 왜 서울시장직을 저렇게 던질려고 안달했던지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박근혜 흔들기 꺼리들이 등장할텐데 어떤 그림이 계속 그려 지는지 지켜보는 것도 국민적인 관심사항일 것 같다.
저럴 정성으로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다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소모적인 일을 벌이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능력도 안되면서 욕심만 많아서 벌어지고 있는 형국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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