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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귀하면 갈망하기 마련입니다 중동 남자들의 머리카락이 곱슬에다가 쌍커플이 많기에 동양 여자들의 생머리와 쌍커플 없는 눈을 선호하고 동남 아시아인들은 동남 아시아에서 생산이 안 되는 사과와 오렌지를 선호하는 것처럼 정의가 실종된 오늘날 옳고 그름이 무엇인지 정의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정의"의 뜻은 올바른 도리, 바른 의의, 개인 간의 올바른 도리 또는 사회를 구성하고 유지하는 공정한 도리"라고 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정의와 맞먹는 "공정한 사회"를 외치고 있지만 국민이 생각하기에 어디에도 공정은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즉 말 따로 행동 따로입니다
롤스는 사회제도의 제1덕목이 정의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 울피아누스는 정의란 각자에게 그의 몫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했으며 칸트는 1명의 인권도 타인의 결정에 의해 강제되거나 수단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으며 그는 평생 거짓말을 안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권력을 독점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수없이 지키지 않은 결과 이제 국민은 법이 무엇인지 도덕이 무엇인지 정의가 무엇인지 갈망하게 된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모래 위에 세운 민주주의 마저 실종되어 가는 모습이 씁쓸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