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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정권은 잘못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과 퍼주기대북정책등 엄청난과오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정권으로부터 박해받은 피해자라는 동정인식으로 실정평가로 상쇄되어 MH정권연장으로 명맥을 이어줫고 MH정권의 치명적인 실정과무능으로 거져먹기정권을잡은 MB가 이렇게까지 역대 최악의정권으로 자리메김 할줄이야,,, 세상만사가 새옹지마라지만 정권을잡는데 있어서는 예외인듯하다. 즉 MB가 중간정도 조용히무능한 정권이었다면 박근혜가 차기정권을창출하는데 이다지 힘들지는 않을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MB는 박근혜가 차기정권잡는것을 절대로 원치않으며, 대타를 내세워 어떻게든 박근혜를 방해하여 낙마시키는게 목표이며 현재 진행형으로 보인다. 즉 박근혜이외의 사람에게 퇴임후 보험을 들려는것이다. 안철수(현재 정부 미래기획위원)가 현재 MB의보험대상자로, 다른 한편으로는 민주당 무임승차 대상자로 동시에 양수겸장의카드를 잡은셈이다. 무임승차란 공무원이 이권관련 뇌물을받은거와 같은논리여서 정권을잡으면 그 입김에서 절대 자유로울수없다. MB보험의 연장선상에서 요즘 조중동이 내보내는 안철수기사의 빈도수와 내용을 보라,90%가 우호적인 찬양기사일색이며 박근혜 대세론 붕괴를 유독강조한다. 10%만이 완곡한화법의 충고기사이다. 민주당역시 동상이몽으로 같은처지이다, 박근혜의 대세를꺽을 개연성이있는 유일한사람이라는 판단으로 직접주자로 내세우던지 아니면 안철수지지세력을규합하여 그효과를극대화하는전략을 쓰는셈이다. 안철수가 정치관련발언을 주기적으루 바꾸고 정식으로 정치입문을 꺼리는 까닭도 알고보면 주판을 한없이튕기고계산하지만 조삼모사같은 정치상황속에서 제로섬을 극복하기위한 묘수을 찾는것이다. 다만 그토록 광풍처럼 몰아치던 안철수의 인기와 지지율이 요즘 우유부단과 꼼수처신. 그리고 도덕적인 신상치부가 부각되면서 급격히 하락하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아마도, 여기서 지지율이 더 내려가면 상투적인화법, 나같은사람까지 정치를 할필요가 있겠냐며 사람은 원래있는자리가 가장아름다운것이라며 안철수현상을 스스로 거두어 갈것이다 . 그럼 박근혜의 대안은무엇인가? 더이상의 대안은없다, 오직 원칙으로 우직하게 국민속으로 나가는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