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 두서없는 내 생각을 읽고,,,,,,
작성일 : 2010-11-09 03:10조회 : 1,724

1.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2. 미국 오바마 당선은 . 제가 보기에는 한 마디로

1) 전임 공화당 부시 대통령의 전쟁 (이라크, 아프칸, 중동문제)등에 막대한 경제 피해가 계속되고 따라서 혐오증이 발생하고 (공화당) 사실상 부시 가족은 / 최고 부유층에 속하고

2) 경제 자체가 구조적으로 점점 약화된 나머지 재정 및 경상적자가 계속 증가하고, 수출은 악화일로에 처하고 실업률은 점점 증가하고 또한 개인의 소득은 점점 악화되고 ( 모기지 파산 주택 급증)

3) 사정이 위와 같은 바

오바마는 8년간의 공화당 지배 정치에 염증을 느낀 유권자들에게 특히 흑인 소외계층에게 CHANGE --라는 선거 모멤텀과 가장 예민한 부분인 Med-care 문제를 집중 부각시킨 후,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뉴욕 월가의 타락 및 항공 자동차 산업의 쇠퇴를 부각시키는 이슈에 성공, 시기적으로도 절묘하게 미국 시민 유권자를 감동시킨 것이며, (전통적인 미국 중간 보수층에게는 눈을 돌리고 무관심한 나머지 (솔직히 오바마는 혼렬 흑인태생으로 썩 중간층에게는 큰 호감이 없었고, 세금문제에 대하여는 실패한 것이며) 
 
전체 미국인들은 흑인 대통령도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진보적인 사고를 하게된 것이며, 특히 실용주의를 추구하는 미국인들에게 오바마의 등장은 한 마디로 사막의 오하시스 같은 착각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며 따라서 오바마는 쉽게 대통령에 당선된 것임

그러나,

집권 2년이 지난 후 미국의 실업률은 별로 나아질 징후가 없고, (오히려 악화) 파산주택 증가 현상도 감소가 않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따라서 미국 보수층 중간 계급인 사람들 일명 Tea-party --(소규모 그룹의 전국 단위 보수지지 운동) 즉 Serah -Palin 같은 (전 부통령 후보) 현재는 차기 공화당 대통령을 노리는)

여성 보수 정치인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미국 국민들에게 민주당의 실정 또는 미국의 무변화에 대해 호소하는등, 바로 그런 운동이 유권자들에게 오바마도 실제 보니 별 것이 아니구나, 하는 실망지경에 도달하고,

따라서, 오바마 정부에 대한 불만과 염증이 날로 증가/ 이번 중간선게에서 참패를 가져온 것으로 보입니다 ( 제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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