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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안타까워 적어봅니다.
완전오픈프라이머를 주장하는 정치인 언론인 교육자들이 있다.
그 이유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흥행효과를 누를수 있고 국민과 소통 할 수 있다고 한다.
일말 일리가 있다.
어느 정도 후보자들이 지지여론이 비등해서 여론의 행배가 모호 할때 직접 국민의 뜻을 알아보자 한다면 완전 오픈프라이머 도입이 옳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도입이 시기상조라 볼 수 있다. 실명을 거론해 이야기 하자면 박근혜위원장은 30~40%지지율을 가지고 있는데 5%도 안되는 김문수, 이재오, 정몽준 후보가 완전오픈프라이머를 주장하는 것은 말 장난에 불과하고 여론을 호도 하는거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대입시험을 앞두고 한사람은 열심히 공부해서 전국수석을 달리고 있는데, 공부도 대충한 전국꼴등들이 시험이 어려우니 시험문제를 중학교수준으로 낮추라는 이야기다. 그래야 많은 수험생들이 대입시험에 응시한다는 이야기다. 이 얼마나 웃기고 코메디 같은 주장아닌가!
이러면 전국 2~3등 하는 수험생은 좋다고 할 것이다. 왜냐하면 수석을 하는 사람을 끌어내릴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래서는 안된다.
이는 국가적으로나 교육적으로도 안좋다. 대통령은 연예인이 아니다. 결과를 보아라 .
먼 곳까지 갈것 없이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꼴찌 지지율을 가진 사람들이 벼락공부해서 인기와 영합해서 정권을 창출했지만 결과가 뭔가 가신들의 꼭두각시가 되어 결국은 폐족이 되는것을 보았을 것이다.
이제 정권은 국민들의 그때그때마다 가려운곳을 알아서 긁어주는것처럼 말장난해서 국민의 환심을 사는 말장난 정치인보다. 꾸준히 정책에 대하여 고민하고 설령 독선적인 이미지가 부각되더라도 소신 있게 밀고 나가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또 그로인해 국민이 피해가 왔다하면 국민이 심판을 주면 된다.
그저 정권욕심에 이념과 사상도 다른데 오직 정권을 차지하기위해 담합해서 정권을 차지했다치자.
그건 곧 불행에 시작이고 어떠한 정책도 이루워 낼 수 없을 것이다. 나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는데 배려 안해준다고 서로 기득권을 차지하기위해 이합집단이 득세 할것이다.
끝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정몽준, 김문수, 이재오,기타등등 사람들은 완전오픈 프라이머를 주장 할려면 스스로 국민에게 진정성을 보여 지지율을 어느 정도 올려놓은 다음 주장을 해라.
정치를 질 떨어지게 만들지 말라, 야당이 오픈프라이머를 주장 하는 것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지지율이 평준화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지만 새누리당은 아니지 않는가?
차라리 경선룰을 지키고 경선에 패하면 승복하고, 야당이 경선으로 흥행을 올리는 게 불안하다면, 전국을 다니면 새누리당 정책홍보와 국민과 토론쇼를 해라 충분히 야당 쇼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종북적이고 친북적인 야당에게 정권을 뺏기지 않을 것이다.
뺏기게 되면 대한민국 정말...휴~우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현재의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은 구심점이 있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공생해야, 국제정세와 남북대치상황을 극복 할 것이라 믿는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진심을 담은 애국심에 글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