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이번 대선은, 세대별 투표율(지지율)에서 결판난다.
2012-09-17 18:16 1,232 우주

"이번 대선은, 세대별 투표율(지지율)에서 결판난다.

"이번 18대 대선의 세대별 구성은 2030(1560만명) 39%, 40대(882만명) 20%, 5060(1576만명) 이상 40%다.여기서 40대는 각종 데이타에 기준하면 41:42다.해서 40대는 여야 모두, 박빙이기 때문에 제외하면. 이번 대선은 결국 2030과 50대 이상의 세대별 싸움으로 결판이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2030은 안철수가 박근혜에 6대3의 비율로 앞서고, 50대 이상은 박근혜가 안철수를 8대2의 비율로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그렇다면 결국 2030과 50대 이상의 양자간 투표율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하지만 국내 여론조사에선 투표율을 고려해 여론조사를 발표하는 곳은 없다.하지만 개표때는 투표율 차이에 의해서 숨은표가 적나라히 드러날수밖에 없게된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2030보다 50대 이상의 투표율이 평균 25%가 더 높다. 5060세대는 고령층의 증가로 상당히 두꺼운 지지층을 형성한다,반면 2030세대는 10년 전에 비하여 '저출산'고령화로 앏은  지지층을 형성한다,

대한민국 전체 유권자 숫자는 4018만명이다.이중 약 2800만명(70%)이 투표할 것이라 본다면 50대 이상의 투표자는 약 1150만명이다. 그런데 50대 이상이 2030대에 비해 투표율이 25% 높다면,개표때 이를 표로 환산해보면 약 300~350만표로 계산된다.이 표는 지금의 여론조사로는 잡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외관상 지금의  전후의 45% 양자지지율은,실지 개표하면 약 51:45으로 박근혜가 안철수에 비해 약 6% 정도 우위로 나오게 된다는 얘기다. 가령 2030 유권자가 100명일때 55명만이 1만명일때 5000명이 투표를 하지만, 50대 이상은 100명중  80명이 1만명일때 8000명이 투표한다는 얘기다. 이 수치는 %가 높아지면 차이는 점점 벌어진다,

노무현 후보가 당선되었던 16대 대선에 비해 2030세대 선거인단 수는 140만표 줄고, 5060세대는 570만여표가 늘어났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2030 유권자 수가 전체 유권자수 대비 10%(48%--> 38%)가 줄고, 5060세대는 10%(30%--> 40% 수준) 늘어났습니다. 특히 당시 노무현 후보의 당선을 2030세대의 압도적 지지로만 기억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무현 후보는 당시 50대에서도 40% 수준, 60대 이상에 36%대의 득표로 이회창 후보와 격차를 상당히 줄였음을 간과해서는 안될 거라고 봅니다. 즉 2030세대의 압도적 지지와 함께 5060에서의 선전의 결과물이었던 셈입니다. 그러나 최근 야권 후보(안철수 원장 포함)의 세대별 지지율을 보면 5060세대에서 20%대에서 잘해야 30% 초반대 지지율에 머물고 있습니다.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세대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는 세대는 극명하게 양분되었다. 20대와 30대가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고, 50대와 60대의 65%가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면서,노무현 후보에게도 50대는 40%,60대는 36%라는 만만치 않은 지지를 보냈었다, 2002년 대선은 '세대대결'양상으로 치닫았다.그럼 '세대대결'이 10년 이나'지난 지금, 2012년 12월 대선은 '세대대결'이 아닌, '세대별 투표율에서 판가름 날것이다,

2030세대의 투표율이 5060세대의 투표율을 능가하기 어렵고, 이번 대선에서 그 폭이 줄어들더라도 5060세대의 늘어난 유권자 수를 상쇄할지는 의문입니다. 야권의 승리방정식은 결국 16대에서 5060세대에서 노무현 후보가 얻었던 40%대의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가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10년 전 대선에서 40대에서는 노 : 창의 지지가 반반이었는데 10년 지나 50대가 된 이들의 박근혜: 안철수 지지는 15-20% 가량 박근혜 지지가 많습니다. 소위 나이들면서 보수화 되는 연령효과로 간단히 확인됩니다.

현재 여야 세대선거전략이 20-40세대에 맞춰져 있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이 추세라면 10년 후에는 전체 유권자의 50% 이상이 5060세대로 구성되고 중위수 투표자가 50대 이상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이들은 정치적으로는 보수성이 강하지만 사회적 약자, 저소득층이 집중적으로 포진되어 있는 세대입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근거없는 “세대별 대결의 공식”에 매몰되기 보다 세대구성 변화의 장기적 변화 추이를 고려한 5060에 대한 세대정책 경쟁이 필요하다고 보겠다.

개개인의 선택의 집합적 결과로 나타나는 투표율이 마치 변수인 것 같지만, 몇몇 제도적 개선이나 캠페인 말고는 사실 딱히 특정 정치세력이 투표율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우위를 보이는 세대에서 지지율 격차를 더 벌리고, 취약 세대에게 어필할 정책과 메시지 개발을 통해 세대별 대결이 아닌 세대별 지지율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세대정치공학이 아닌 세대정치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본다, 지역별 투표 성향이 아니라, 세대별 투표 성향으로 몰고가야 승산있다,

                          (총투표자수 )            ( 선거인수 )
제17대 대통령선거,  23,732,854  (63% )선거인수: 37,653,518명               
제16대 대통령선거,  24,784,963 (70.8%)선거인수 34,991,529명             
제15대 대통령선거,  26,042,633 (80.7%)선거인 수 32,290,416명                   
제14대 대통령선거,  24,095,170 (81.9%)선거인 수 28,676,547명                   
제13대 대통령선거,  23,066,419 (89.2%)선거인 수 25,127,158명

제18대 대통령 선거,                  (65-70%) 선거인수 40,186,172 명


투표율 65% 예상= 2,611만명.  당선권= 1258만표,(48.2%)                                           
투표율 68% 예상=2,732만명,당선권=1366만표=(50%)
투표율 70% 예상=2,812만명,당선권=1434만표=(51% )
 
제16대 대통령 선거, 선거인수 34,991,529명                                               
제18대대통령 선거, 선거인수 40,186,172 명
                    늘어난 수치,+ 5,194,643명
                    5060=+570만명이 늘고,
                    2030=- 140만명이 줄어들었다,
투표율에서 2030이 5060세대를 이길수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대선의 중심축은 5060세대가 쥐고있다,

20대=740만명                40대=882만명              50대=760만명
30대=820만명                42대41,박빙                60대=816만명
합계=1560                                                    합계=1576만명
6대3 [안철수 우위]                                        8대2. 박근혜 월등히 우세,
                                                                             
박근혜는 자신의 텃밭인 대구·경북 및 부산·경남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표를 관리한 이후 충청권과 수도권에서 승기를 잡아야 하며,나아가서 '재외선거구'와 '전라도'에서 30-40만표만 확보하면 큰 어려움이 없이 당선이 된다,

반면 민주당과 안철수는전통적 텃밭으로 분류되는 전라도의 표심을 바탕으로 수도권과,충청,그리고 특히  부산,경남에서 '과거 노무현'과 같은 30% 이상을 득표해야 하며' 특히 전국적으로 상주한 5060세대에서,2002년 노무현이 득표한 (50대,40%,60대,36%)수치를 득표해야 '정동영'과 같은 수모를 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안철수나 문재인이 박근혜 후보에게 5060지지층에서 월등하게 뒤지므로 승산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

과거의 대선이 지역간 '세대간'대결이였다면, 현재는 세대별 투표율이 '고령층'과 '저출산에 맞추어야 하며, 당연히 여야가 박빙구도(41-42%)를 그리는 40대를 제외하면 결국 이번 대선은 2030V5060세대의 투표율에 달렸다고 봐야한다,대선 승리는 자신의 지지층에게 투표에 참여할 결정적 동기를 부여해야 하며, 상대편 지지층에게 투표에 참여할 원인제공을 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족쇄 풀고 미래를 보라 
10년 새 600만표 불어난 5060세대가 대선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