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
작성일 : 2012-11-14 00:22조회 : 1,434

식당에 가면 종편을 그렇게 틀어대는데 시청률이 왜 안나오는지?

오늘 식당에서 이혜훈 전의원의 인터뷰를 보고나니 깝깝함이 하루종일 간다. 저 사람은 또 왜 저러나 하는 생각. 정수장학회와 박근혜가 법적으로 관계가 없다면 공익재단을 어떻게 하네 마네 하는 인간 불러다 추궁을 하면 될꺼 아닌가? 청와대고 선대위고 방문진에 전화까지 걸어놓고선 TV에 나와 저런말을 왜 자꾸하나?

정당들이 다 그렇겠지만 새누리당은 유난스럽게도 대통령선거만 생각하는 듯.

일 전에 글을 쓰고 지우긴 했지만 솔직히 요즘 너무 답답함. 내가 자주다니는 길에 중학생이 자살을 하고 50대 사람의 묻지마 칼부림사건까지(조금 빨리 나왔다면 내 가족이 다쳤을 것). 낙동강 물주간이네 물포럼이네..................

OECD 자살률1위. 저출산1위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뭐를 느끼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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