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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로 국민을 갈라놓더니 이제 세대문제에 봉착했군요
2012-12-23 22:33 657 이근혜

최근 여러 포털게시판에서 노인 복지 혜택을 줄여야 한다는 말들이 오고가고 있습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들 시절에는 호경기라 학교만 졸업해도 일자리 널렸죠
은행에만 넣어도 이자율 기본 몇 %에 집만 사면 값어치오르고
결혼 걱정을 했나 남녀가 맞벌이 할생각을 했나

그런데, 나이들어서
옛날이 좋았지 하며 박정희 향수로 투표를 하면서,
각종 복지 혜택에 연금 꼬박꼬박 받지요
아주 편히 호강에 겨워 사시는 것 아닐지요

지금 사람들을 보자면
어린시절부터 치열한 입시경쟁에 1/2는 다들 안경쓰고 다닙니다
대학가면 등록금 부담에 학점 경쟁 스펙 쌓기에 그래도 일자리 부족해
취직하니 경제가 어렵고 곧 경제위기라하고
조금 나이들면 구조조정에
처자식 있으면 부양걱정하는
그런 모습이 전형적인 요즘 세대입니다

나이든 사람만 고생하나
젊은 사람들은 고생 안하고 사는줄 아나

노인 분들이 자신들의 시대에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데
마치 이 나라를 자신들이 다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그런 사고방식이 참 보기가 싫습니다

한국의 경제발전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그 사람들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산업에 기여한 것이 있는가
한국 IT 발전에 그 분들이 기여했나
지금 삼성 및 한국기업들의 빛나는 실적은 그분들이 만든 것이 아닙니다

노인공경해야지요
존경심은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신문을 보니 5060이상은 잘살아보세에 찡한게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 마인드로 투표했다고 하면 어린아이와 다를바 없는겁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과거처럼 7-10% 성장율을 보이던 시절로 갈수 있겠습니까
그런 날은 오지 않습니다
이 나라 경제는 성숙할만큼 성숙했습니다

박정희 운운하면서
그 시절 향수로 투표하는 것 부터가
성숙하지 못한 인격을 보여줍니다

저 사람들은 그 동안 정말 잘 살았으니
차라리 어린 사람들에게 예를 들어, 반값등록금이라도 실현시켜
자원을 배분하는 것이 경제 정의 아닐까

이 세상 돌아가는데 눈감고
너무 호강에 겨워 살고 있는게 아닌가
기회의 평등을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처음부터 나이든 분들이 저러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 이렇게 되었는데,
아마도 2000년대 초반부터 인것 같습니다
저는 새누리와 일부언론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드신 분들에게 산업화 공로로 잘 했다고 훈장을 주면서
요즘 젊은 놈들은 이렇다 그러니 설득해라
조갑제가 이런 식으로 자주 글을 써서 선동했지요

결국 나이드신 분들, 일선에서 물러나신 분들에게 사고의 틀을 제한시켜
득표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한 것이지요

나라를 좌우로 나누더니
어느새 친북을 종북으로 살짝 바꾸더니
다음에는 보수대 진보
또 지역으로 가르더니
그 다음에는 세대간 갈등을 조장하네요

도대체 이건 어디까지 가는 겁니까..?


조갑제류의 사람들에게
나이든 사람들이 그렇게 이용당하는데
이용당하는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나라 미래까지 잘라버릴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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