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이상돈 교수님께!!
2013-02-16 02:37 1,644 박현우

이상돈 교수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패기' 하나만으로 교수님 연구실에 두꺼운 낯짝으로 예의없이 찾아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일년여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다사다난했던 시간들이여서 자주 인사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에 나오시는 교수님을 보면서 마음속으로나마 항상 인사드렸습니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을 꼭 한번 다시 찾아뵙고 싶습니다!!

사적인 글을 쓰다보면 끝이 없을것 같아서...거두절미하고...교수님께 질문이있습니다!
1961년 김종필의 초대 중앙정보부장 임명을 시작으로 여러 우여곡절을 지나 '국가정보원'이 탄생되었습니다. 물론, 어두운 과거로 인하여 국민에게 많은 지지나 신뢰를 상당부분 잃었지만 정보기관은 국가의 눈, 코, 귀, 손, 발, 촉수, 더듬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CIA등 여러 강대국들의 정보기관만 비교해봐도 우리 '국정원'의 역활이나 국민들의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것 같습니다. 나아가 김대중정부 부터 MB정부까지 이어져온 '국정원장'의 인사를 보면 정말 불안해서 이민을 가고싶을 정도 입니다...(국가안보의 핵심기관이라고 할수있는 국정원이 그런? 사람들의 손에 달려있으니깐 말입니다...)
물론, 이번 미국 CIA 원장 내정자(John Brennan) 청문회를 보면 '여-야'의 생각이 각인각색이지만 적어도 그는 안보에 관련된 업무에 평생 몸 담았던 사람이지 않습니까...?

교수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국정원'의 미래방향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끝임없이 발생하는 '정보의 정치화'...어떻게하면 끊을수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국가보안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다음 정권의 '국정원장'으로 누구를 추천하시는지요...?
(마지막으로 예외적인 질문이지만 '김대중과 대한민국을 말한다'의 작가이고 전 국정원직원이자 현제 미국으로 망명한 김기삼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교수님, 항상 바쁘실텐데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무지를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다시한번 뵐 날만 꿈꾸는,,,

박현우 올림,

그냥그런놈 13-02-17 22:52
 
인터넷으로 한국일보기사(주간한국??)를 보다보니  김기삼씨 인터뷰 있던데요. 국정원여직원에 대한 기사.
그져 갑갑다는 생각. 
이정현 정무팀장의 충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