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고가의 책을 강매(?)하는 출판기념회, 구조적으로 악이다. 진짜 책은 책방에서 독자와 만난다.
2014-02-27 00:53 782 들풀

엉터리 정치꾼들인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수수의 합법화를 위하여 엉터리같은 희한한 제도를 만들었다.
올해는 더욱 더 심하다. 누구하나라도 출판회를 안하고 출마하는 놈은 없다. 다들 주경 야글로 썼는모양인데, 그 내용을 떠나서 솔직히 종이등 자원낭비가 심한 것 같다는 생각이다. 돈을 마련할려고 하는 생각인 모양인데 정치를 할려니 생활비가 없어서인가? 돈가지고 출마를 하겠다면 처음부터  출마를 포기하든지, 아니면 진보적(?)인 생각으로 돈을 가급적 안 쓰고 출마를 하든지해야지........... 언제까지 쓰레기 만들고, 또 그걸 책이라고 팔아서 돈을 모우나?
글을 써서 책을 만드는 이들은 정작에 출판회를 안하는데 글쟁이도 아닌것들이 선거때만 되면 글쟁이의 이를을 빌러 책을 만들어 파니, 그것도 판매가도  없이    눈도장 찍으러 오는 아부꾼들, 기업체들 주머니의 십만원에서 몇백만원의 현금을  털려고 달랑 명함통과 라면박스보다 더 큰 돈통을 놓고서 염치도 없는 놈들...
대학때 일일찻집을 하는 서클을 봤는데 차한잔에 5백원인데 천원을 받기도 하고 2천원도 받기도 해서 그 남는 돈은 불우이웃돕기에라도 쓰던데, 터무니 없이 받는 책값은 인쇄료등 비용제하고 수천에서 수억원이 남을 것같던데,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되는 것이 아니제?
그래도 대단혀, 그 바쁜와중에서도 밤마다 유권자만나서 술한잔하고, 아침이면 인사다니고 사우나 다니지, 그래서 잠 자면서 책을 썼나? 재주는 있기는 있는것인지도 몰라...
요즘 대리기사가 직업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 참에 대필자도 직업으로 만들어 창조경제에 도움을 주게 할까나???  이렇게(?) '대필자들은 글을 써서 책을 만들어라, 우리는 책을 아주 비싼값에 판매하마.'
솔직히 말해 봐.  출판기념회는 무슨 개뿔 개념회여? ..썩어빠진 잘못된 제도에 같이 놀아나지 말고,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은행을 털든지....대충보니 모다 읽을 책은 아닌것같던데.....

피지못한 고귀한 꽃송이들, 이제 우리가슴에 묻고서... 
희망을 이야기하기도 전에 절망을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