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침묵하는 비겁한 양심들
2015-03-01 02:31 477 들풀

요즈음 양심이 침묵하고, 그 침묵한 일신은 영달을 위해서 나아간다.
법관이 갑자기 감사원장으로, 검사가 대법관후보로, 애숭이 앵커가 구중심처의 대변인으로,
양파껍질같은 종합**세트가 일인지하의 감투자리로, 사회무경험한 젊은이들을 당협위원장, 비대위원으로 벼락입신양명케하여 사회병폐를 외면하게 되고,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은 양심을 침묵하고 일신의 영달과 재물을 위해서 비겁해진다.
청백리는 이제 능력없는 관리의 대명사가 되어버렸고
청빈한 자는 이제 부패한 시대의 부적응자로 낙인되었다.

독립을 쟁취하기위하여 얼마나 많은 동포들이 희생되었나?
동족상잔의 전쟁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이념의 희생양이 되었나?
독재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김주열군과 185명의 목숨, 그리고 1200여명의 부상으로
혁명을 완수하였으나, 구심점이 분열되고, 정파의 이해관계가 달라 이를 틈탄 쿠데타로
민주주의는 총칼아래에서만 소용이 되었구나.

위와같은 시대가 아니더라도 지금은 산하가 4대강의 망령으로 신음하고,  논할 가치도 없는 빨갱이 트집잡기로 민족은 분열되고, 있는자는 베풀지도 않거니와 없는자는 떼거지취급을 받는 요상스런 시대에 직면해 있다.
지금은 아닌데, 그런것 같은가? 아니면 지금인데, 그런 것인가?
행동을 겁내는 지식인들, 실천을 두려워하는 젊은이들, 끝내 양심을 외면하고 종합비리세트를 목표로 하여 일신의 영달만을 위할 것인가?

'장준하'-민족주의자-를 읽고, 가슴에 새겨라
 우리가 해야할 일이 보인다

사학은 세금 떼먹는 기관이 되어가지 않는가? 
Forever The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