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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과 닉슨 관련 교수님의 글을 읽고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우리 나라에서의 보수와 보수적 가치가 지금 짝퉁보수 위장 보수에 의해 가치하락을 격고 있음에 공감합니다. 우리는 그가 보수이고 보수라 믿고 전폭적으로 지지했지만 그는 당선되자마자 보수가 아니라 하고 실체가 모호한 중도실용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보수는 도덕적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짝퉁보수 위장보수가 아닌 진정한 보수가 정권을 창출하려면 그로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생각에 전적인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