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제가 이상한 건가요
2011-01-08 21:49 1,061 루가

현재 집에 개 세마리를 키우고 있고, 애완/일반견 서적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제가 개를 소중히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먹는건 자유라 생각하는건 뭔가 재밌네요.

바바리안 11-01-09 20:38
 
나도 예전에는 '루가'씨처럼 꽤 문화적 다양성, 상대성을 갖추기라도 한듯이 쿨하게 내뱉었습니다. "아 먹는건 자유지! 소 돼지는 먹으면서 왜 개고기 갖고 지랄들이야, 지들은 다른 고기 안먹나? " 하지만 개 사육장 겸 도살장을 경험하고 나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수십미터 밖 까지 풍기는 역한 비린내, 깊은 밤의 개 비명소리, 개털 타는 냄새...
무명 11-01-11 20:40
 
바바리안님은 과자공장에 가보셨나요?  근처 수백미터에서도 그냄새가 너무 진하게 나서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고,  족발집에서 족발만드는걸 보면 심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지요(전부 다는 아니겠지만),  엿 만드는 공장도 마찬가지고요.
그렇다면 우리가 먹을수 있는게 과연 몇가지나 될까요?
녹명 11-02-04 07:00
 
바바리안님 말씀처럼 현재 개 사육장이나 도살장처럼 지저분한 환경을 깨끗한 환경으로 개량하여 개고기를 먹자는 겁니다. 합법적으로... 현재 법상 개 고기가 식용 육류에 포함되지 않아서 합법적인 도축 시설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라도 법을 개정하여 개고기를 식용육류에 포함시키고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개고기 통종림, 개고기 육포, 개 곱창 등등....
구경하다 갑니다~ 
신규종편은 일일극,주말극 편성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