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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덕, 2008년 경상남도 공문 공개... "명칭만 바꾼 채 운하 계획 진행"
출처 : "대운하 포기 선언 뒤에도 수심 6m 계획 그대로 유지" - 오마이뉴스
스포츠뉴스 시청후 어김없이 등장하는 녹생성장이니 낙동강살리기캠페인이니 하는 지역민방,지방정부,지방자치단체켐페인 질리도록 봤습니다. 이상돈교수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자유게시판에 자주 언급했습니다.
심지어 이전 국회의원선거유세중에도 방송되었습니다. 콱 선거법위반으로 고소해버릴까 생각했는데 그 다음날 부터 틀지않고 선거가 끝난 다음부터 또 틀어대더군요.
기사 아래 문건을 보면 김범일대구시장이 나옵니다. 그 내용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켐페인 해대던게 다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대학생들 낙동강걷기대회(?) 뭐 그런것도 있었습니다. TBC 운하관련 다큐를 포함. 낙동강 살리기켐페인 징하게 틀어댔습니다.
방송국 강연회에 다녀오신 어머님 손에 있던 생수병... 무심코 지나칠수 있었지만 江를 보니 뭐가 있나 싶어 다시 봤던 것입니다. 최근 오마이뉴스에 올라온 행복4江 서포터즈를 보고 확신했습니다. 수자원공사의 뻘짓거릴요.
여태것 아는 것만 말씀 드렸습니다. 전 별난사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