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명렬씨가 이 논쟁의 발원지였군요 2009-06-28 478 이상돈 요즘 이명박 정권은 한심한 정도가 아니라 식물정권 이라는 말이 나올 만합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표명렬, 문정현 신부 등이 전면에 나서면 오히려 이명박 정권에 대한 지지도를 올리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표명렬 씨가 경향신문에 쓴 칼럼을 뒤늦게 보았는데,, 그것 때문에 MB 지지도가 5%는 올라 갈만 하겠어요. 국민의 대다수, 즉 민심이 MB에게 가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표명렬, 문 신부 형제 같은 사람들에게 가 있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큰 오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