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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카스트제의 계급제도가 정착되는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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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라는 경제신문이 있습니다. 매경이나 한경만큼 알려지지 않앗지만, 꽤 유명한 곳이죠.
그 신문에서, 점차 돈과 권력 등에 의해 신분이 대물림되는 대한민국의 현상-즉, 신 카스트제도의 정착과, 그로 인해 대한민국의 역동성과 발전이 어떻게 저해되는 지를 분석한 기사입니다.
보시고 우리가 살아갈 나라가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예전처럼 신분제(그때와 다른 점은 부모의 세습된 돈과 권력에 의해 신분이 정해진다는점) 사회가 될 것인지, 아니면 계층간의 이동이 자유로와 노력하면 얼마든지 잘사는 사회를 만들것인지 말입니다.
대한민국 新카스트 시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8415955255&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8485401461&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8551236754&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9014184221&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9075655448&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9122677243&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9180442693&outlink=1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61809224805177&outlink=1
참고로, 나이드신 분들 중에 예전에는 다 가난했어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고,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라고 시대에 뒤떨어진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데,
요즘은, 서울대를 가더라도 그 안에서 강남과 비강남, 상류층과 중산층, 하류층으로 계층화되어 아이들이 스스로(아마도 부모의 조언에 의해) 낮은 계급의 아이들의 따돌린다고 합니다. 즉, 경쟁이 치열해짐으로 인해, 다른 새로운 경쟁자(낮은 계층으로부터의)가 추가로 경쟁에 뛰어들지 못하게 소위 진입 장벽을 만드는 것이죠.
아시다 시피, 사시를 패스하거나, 로스쿨을 졸업하고, 회계사 시험에 합격해도 부모의 빽이 없으면 이름있는 로펌이나 회계법인, 유명하고 전망있는 직장에 들어가기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된것이 아마도 90년대 후반부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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