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의문 2009-06-19 518 이상돈 제가 당시 언론 보도(주로 신문,, 조선 동아 경향 등)으로 알게 된 바는, 노무현 전 대통령(노 통으로 약함)이 검찰에서 돈 받은 것을 알고 사실상 인정했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의 대가성을 부인하고, 그런 논리로 '자연채무" (갚아도 되도 안 갚아도 되는 채무)를 주장했거든요. 그것을 근거로 중수부가 구속을 결심하자('증거인멸 우려'), 국정원장이 구속은 안된다고 개입했고, 거기에 중수부가 반발해서 조선일보에 그 사실을 흘렸다는 것이고, 검찰총장이 여론조사해서 언론이 그런 사실이 보도되어 실소하게 만들었는데, ,,,이 처럼 당시 보도로 볼 때는 노 통이 전혀 몰랐다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