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저는 조금 달리봅니다. |
|
|
|
|
저는 조금 달리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철저한?사람입니다.
적에 대하여는 작은 관용조차 인정치 않는 사람입니다
작년의 촛불정국 이후에 이른바 반대파는 모조리 숙청되어 조직은 거의 형해화되고
저항동력은 거의 상실된 상태로 보입니다.
먼저 시민단체의 자금줄을 끊었고 지도부는 줄줄이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여론의 역풍을 맞아 잠시 시청광장을 열였지만 10일 전후로
다시 봉쇄가 이루어지리라는것을 예상하기는 어렵지 않지요.
광장의 봉쇄는 군중의 결집을 원시적 불능으로 만들지요
혹씨나 시청역 지하입구에서 곤봉을 휘두름으로 인해 불상사가 생긴다면
걷잡을수 없는 돌발상황으로 이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강남땅부라라는 속칭으로 불리는 대통령의 계급이익에 충실한 상위층 지지자가
20퍼센트 정도 존재하고 조중동 연합뉴스 kbs 는 국내최대 포털 네이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조선> "시국선언 교수들, 허무주의 허우적" 교수들 "난독증 의심... 무슨 피해의식 있나?"
지식인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겠지만 이에 반대하는 극우 지식인의 결집된 모습도 예정된 수순입니다.
10일 광장에는 김정일 3대 권력승계 반대 핵무장 반대 노인들의 성조기가 자리할것 같고 ^^;
아직 예단하기는 무리지만 조직적인 시민불복종운동이 전개되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