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답합니다 2009-06-03 451 이상돈 노 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는 실패했지만, 그를 대통령으로 뽑았던 사람이 많았다는 것은 현실입니다. 바로 그 부분이 제가 2002년에 충격으로 받아 드렸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를 좋아 하는 사람들이 그의 비극적 죽음을 보고 슬퍼하고, 더구나는 패닉에 빠지기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 현상을 비판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런 현상을 분석하고 해석하고 받아 드리는 것 뿐이지요. 조중동의 조문 보도는 당혹감 바로 그것 이겠지요. 그 중 어느 신문은 열흘전과 열흘 동안, 그리고 어제부터가 정말 너무 다르군요. 세상이 다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