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를 벗어던지자. 2009-06-02 476 용희 보수라는 것은 일단 우리가 알기엔 민족주의가 정치적 사회적으로 녹아있는 어느한 집단을 일컽는다 진보는 인권과 세계평화를 부르짓고 분배와 평등의 원칙을 고수해나간다,보수는 외적성장지향이라면 진보는 내적성장지향이다 즉 사회주의는 "공동체질서'를 우선시하고 보수는 우파는 "개인주의"를 극대화한다.사회주의는 인간미가 있지만 보수는 염격한 사회질서를 추구한다 그러므로 그나라의 시대적상황과 사회적 동태에 따라 정책을 달리 구사해야한다. 보수가 좌파색채가 진한 프랑스가 우파로 돌변함으로서 신자유주의물결이 대세다 하지만 사실상 프랑스는 너무나 사회주의적 제도가 지나첬다..다만 우파적인 정책을 선회하지만 우리들의 정서상 아직은 프랑스는 좌파적인 색채가 풍긴다 프랑스 사르코지는 우파지만 복지나 사회적안전망을 건들지않으면서 개선을 시키고있다 따라서 사회주의국가의 복지라는 타이틀을 내던지지는 않았다 우리는 완전한 보수고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돈'없이는 불편하고 '돈이 개인의 존엄의 가치를 말하는 물상화시대에 살고있다 얼핏보면 완전한 신자유주의다..미국의 신자유주의가 퇴색되고 금융부분에서 이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제약을 가한다고 한다 바로이러한 것은 신자유주의 시장의 경쟁에서 정부가 개입한다는 것은 신자유주의적 경제에 제동을 건다는 것이되고 사실상 폐기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경제위기는 과도한 부동산대출과 기업들의 생산력을 기반으로한 경제성장이 아니라 순전히 자본의 의한 투자나 부실금융상품 부동산 대출로인한 거품이 경제성장을 이뤘다...그것이 이번 미국 경제의 어려움이라는 것이 언론매체에서 진단했다.."노동없는 자본은 부루주아를 종국엔 사회적의무를 약화시키고 노동자의 생산성을 떨어트리고 소외시킨다고'마르크스가 이미 에견한바 있다, 경제위기는 노동이 없는 곳에서 터진다는 말이다! 막스베의 흔한 명언 천민자본주의는 기실 '돈먹고 돈먹기나 질서없는 사장좌판을 말하는 것일것이다. 지금우리에겐 신자유주의 개인의 무한경쟁이나 인간미없는 정책이 아닐것이다 없어도 풍족함을 느끼는 정서적안정과 사회적장치의 정책을 요구하는것이다..무한경쟁에서는 살아남는자가 생존하고 패퇴한자는 죽는다..그러나 국가는 틀리다 한사람이 경쟁에 뒤처저도 국가는 그러한사람을 안고가야한다 경쟁에서 몇명만 사람남는다면 그외 사람들은 국민이 아니다 말할수없기 때문이다..지금의 경제위기는 예전부터 있어왔다 지금 이명박 정권이 잦은 실수를 해서 더위기지만 예전과 체감은 똑같다..우리도 이제 허황된 신자유주의를 폐기해야한다..외적성장보다는 내적성장을 초일류국가보다는 단단한 중간에가는 국가로 탈바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