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를 통째로 가져오셨네요. 저작권에 문제있습니다. 2009-05-13 439 나다` 이 글은 전문을 게재한 것이라 저작권 위반의 소지가 있습니다. 기사의 간략한 설명과 함께 링크만 걸어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이 기사를 읽었습니다. 일부분에서는 황석영씨의 말에 동감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부는 상식적인 차원에서 이해가 안되는 인적자원, 정책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과학기술부나 정보통신부를 없앤것과, 국방관련해서는 아래 말씀드린 국방연구원의 인력감축(연구원들), 제2 롯데월드건설 같은 상식적인 사람이면 이해가 안되는 것들을 행한 것이죠. 미국쇠고기 수입시에도 문제가 된것은 수입 그자체가 아니라 미국 축산업체들에 대한 한국 당국의 검역 자체를 포기한 부분이었습니다.(몇개월간의 유예기간 후에는 한국정부는 미국 축산업체들이 아무리 비위생적인 제품을 팔아도 제재할 수가 없는 협정내용이었죠.) 만사형통이나, 측근만을 감싸기 등등, 어이없는 교회, 학연, 기타 자격없는 자들에 대한 인사 등등... 뭐 한마디 제대로 한 것이 없죠... 아무리 박정희같은 사람은 독재를 해도, 친인척 관련 부정은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과학기술(카이스트)나 국방(자체적인 국방기술 개발), 경제 분야에서의 성과(이부분에서 일부 이견이 있는 분도 있겠지만) 등등의 나름대로의 업적은 있고, 정도를 지켰습니다. 그런데...독재한다고 욕먹어가며 일구어온 자주국방의 꿈이나, 과학입국의 꿈을 날려버리고 있는 것이 지금 이정부입니다. 보수요? 이정부는 보수의 "ㅂ"자도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보수라면 과학기술 개발, 국방 등에 보다 치중하는데...그를 등한시하는 순간 이미 보수가 아닙니다.(그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지적할 게 너무 많아 요정도로 하지요..). 황석영씨가 저런 말을 한 의도도, 이명박 정부가 제대로 한다는 전제하에서 일것입니다. 제대로 국정을 운영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