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요 2009-05-01 397 사람 그가말한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는 건 불가능 합니다 몇일만 참으면 되는데 궂이 받았놓고 모른다고? 다른사람도 아닌 영악한 그가... - 싫어하는 사람들의 생각 정말로 몰랐으니 몇일을 못참고 (가족이) 받았지! 다른사람도 아닌 영악한 그가... - 좋아하는 사람들의 생각 어느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까요? 도덕성에 치명타라고들 하는데 물론 주변을 다 더하면 그렇겠죠! 그러나 잘못한건 또 잘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누가물어보기 전에.. 그러면서 자기를 버려 달라고... 위선일까? 작전이겠지! 또한 그 한사람을 놓고 언론과 쟁쟁하다는 실력자들 얼마나 털었습니까? 그것도 몇년째...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그럼에도 누구도 그를 넘어뜨리지 못했습니다. 검찰이 작심하고 하나라도 걸리겠지, 말실수라도 하겠지 했지만 결국 못잡았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글세 진짜 묘한사람이라면 묘한 사람이 되고 진짜 사기꾼이구나 생각하면 사기꾼이 되고 진짜 제대로 된 사람이구나 하면 깨끗한 사람이 됩니다. 안타깝습니다. 어느것이 국가를 위한 것인지를 생각하기 이전에 어느것이 내게 이로운가, 내 입맛에 맞는가만을 찾는 소수에 의해 나라가 항상 흉흉하니... 그사람 생각이 다르다고 잡아들이면 국운이 융성해 질까? 언제까지 그사람만을 욕하며 싸워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