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좌파정권을 보면 우파정권의 말로가 생각난다! 2009-04-29 466 용희 나는 노무현 정권이 들어설때,시대의 흐름은 역행할수없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걱정이 먼저 앞섰다 "개혁"이란 두글자는 앞서 개혁했고 기득권을 이룬 보수들에게 대한 선전포고가 다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탈냉전을 외치고 그리고 정치적 문화적 다양성을 기초로하는 진보개혁세력이 등장한것,한국 정치사의큰사건이라 나는 생각했다..그러나 개혁이라는 외침은 너무 일렀다... 보수층들이 설사 부패하고 무능하더라도 그들은 이미 정치적 경제적 사회곳곳에 기반을 두고 영향력을 행사했다 진보가 보수꼴통이라 부를정도로 심하게 우리사회의 보수들은 그다지 부패하지도 않았을뿐더러 친미사대주의라 욕할정도로 한국의 국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본다... 또한 노무현 이라는 전 대통령은 융통성이없었으며 '독불장군'이였다, 자기의 숭고한 정치철학을 관철시킨다는 강박관념 표출나머지 보수층과의 대화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다만 그만그만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거나 자기가 마치 모든 한국사 정치사의 모든 죄악을 짊어진 사람인것처럼 떠들어댔다..그리고 정치적인 정체성마저도 명확하지 않았다...우파가 좌파라고 부른다면 우리는 서구식의 사회주의를 지향한다 맞장구치면 그만이다 설사 우피가 용공분자라 욕해도 확실이 정치적 정체성을 드러내면 우파대 좌파의 대결로 굳어진다..그렇다면 한국의 뼈아픈 냉전이데올로기 색깔공방은 있지도 않았을것이라 생각한다.. 집권때 많이 들었던것이 "좌측 깜박이를 키고 우측으로가고 우측 깜박이를 키고 좌측으로간다고"비난을 들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아무래도 정치적인 정체성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들었던 비난일것이다.. 그러므로 진보는 겁장이였다,사회주의 정책을 지향한다"소리도 못하고 빨갱이 소리를 들을까봐 오히려몸을 사렸다가 '더한 색깔공방으로 난타당했다..이에 너무 서운한 나머지 조,중,동은에게 서운한 감정을 나타내고 했지만 조,중,동은 군사정권 시절때부터 밤의 대통령 노릇을 한 거대신문사다 ...거대언론사와 결별한 '장한 노무현은 조,중,동은 친구가 될수없었다... 그래서 사회주의라 정체성을 밝히고 아직은 한국의 언론사가 막강한 영향력이 있으니...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아직은..정치적 기반이 연약한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의 여론을 형성하는 거대언론사와 맞설때가 아니라 누차이야기 했지만...아고라 같은 진보사이트 유저들은 보수꼴통들은 두렵지않다..말만했다 오히려...욕만 먹었다... 한가지 더말할것은... 촛불집회때 "이쯤되면 우리의 의사가 반영됬을 것이다...국민의 절대다수가 반대한다는 것을 보여줬다...이다음엔 '썩어도 준치'라고 "민주당의 지지를 실어주자...국민의 정부의 정책에 효과적으로 응수하고 반대할수있는 합법적 틀을 갖춘곳은 국회이고,힘을 실어주어야 하는것은 국회의원이다...촛불집회는 더나가면 법'걸리고 국민의 분노는 사회가 제도를 갖추고 법이 적용되는 곳에서는 정치적인 복수가 들어올것이다 경고햇지만...민주당은 무능하다 소리만 들었다 .. 이것을 말해주는 것은 진보좌파는 아직은 정치적으로 농익은 이상만을 바라보는 초현실주의자라 말하는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