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에 IT는 없다 2009-04-27 462 나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기술-특히 전자통신쪽 분야의 전문가들이 정부를 성토하는 소리를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무견해와, 무원칙, 비전과 미래도 없는 정책과 지식들... 전자신문, 디지털 타임즈, inews24, ZDnet과 같은 IT관련한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전문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요새들어 정부의 눈치보기로 발언 수위가 좀 낮아지기는 했지만). 아래의 칼럼은 4월23일자로 올라온 이명박정부의 IT 정책과 비전에 대한 무지와 무능을 언급한 내용입니다. 친정부적인 삽질경제를 신봉하시는 분이더라도 제발 보시고 안목을 키우시기를 바랍니다. 최소한 경제분야에 있어서는 이 정부는 노무현 정부에 이어서 단견과 무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이택칼럼]"우리의 미래에 IT는 없다"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422163339 아직도 이명박정부는 삽질경제에 매몰되어있는 것 같군요. 첨언을 하자면, 지금 추진되고 있는 대운하사업(자기들말로는 4대강정비라고하죠)은 일자리 창출에 거의 기여하지 못합니다. 해당 현장에서 일하시는 관계자분의 말에 따르면 사람에 의해 공사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공사는 기계에 의해 진행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강의 지류에 대한 공사를 했다면 홍수의 범람에도 대비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4대강 본류의 정비사업은 둘다 모두에서 효과가 거의 없다고 하시더군요.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035&newsid=20090427162305104&p=money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