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명박 대선자금은 수사안하기로.. 2009-04-28 455 나다 뉴스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9677 재밌군요. 이명박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천신일씨가 사과상자로 10억을 받았다는군요. 이돈이 어디로 갔을까요? 더구나 천신일씨가 마련한 돈 200억중에 30억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이명박대통령의 특별당비로 납부되었다고 하는데... 검찰은 나머지 170억에 대해서는 대선자금이라면 수사하지 않겠다고 미리 밝히는군요. 지금 노무현이 문제되는 것이 10억가량때문 아닌가요? 10억 큰돈이고 마땅히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되죠. 그런데, 170억에 대해서는 대선자금이라면 수사를 안하겠다는 검찰은 도대체 법을 뭘로 아는 것인지. 이래서 검찰이나 경찰이 점점 신뢰를 잃어가나 봅니다. 대선자금이건 뭐건간에 확실하게 조사를하고, 범법이 잇다면 현직 대통령이라도 처벌해야합니다. 그게 검찰이나 경찰등의 공권력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어제 조선일보인가를 보았더니 검찰이 노무현을 기소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던데... 이런 정황을 알고 그런 소리를 한것인지...심히 우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