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노명박 빅딜설에 대한 기사가 제기되었습니다. 2009-04-07 571 나다 일부에서 2007년 대선당시 제기하였던 노무현-이명박 빅딜설에 대해 드디어 언론에서 폭로하기 시작하였군요.(시사저널) 본인이 스스로 회사를 설립하거나, 만들었다는 동영상 마저 검찰은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하던 BBK 사건에 대해 뭔가 흑막이 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어왔습니다. 모 국회의원은 동영상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설립했다고만했지 내가라는 주어가 없으므로 이명박 후보가 회사를 설립했다고 말한 것이 아니라고 억지주장을 펼쳐서 우리나라 국회의원과 법관의 지적수준의 깊이를 알수 있게해준 일도 있었습니다.(물론 동영상 전체를 보면, 자신이 세웠다고 하는 주어를 찾아볼수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전현직 정권간의 물밑의 공생관계가 깨진 것인지, 아니면 뭔가 또다른 것이 있는지 몰라도...언론에서 숨죽이고 말못하고 있던 의혹에 대해 제기하기 시작하는 듯 하군요. 아래는 관련기사의 링크입니다. 시사저널 기사: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80# 뷰스앤뉴스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8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