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늙은이들은 나라의 재앙이다 2009-03-21 548 오보 돈, 권력 모두 손 안에 움켜쥐고 자기가 젊은 사람인양 아직도 팔팔하다며 쭈그러진 얼굴에 화장하고 입으로 영어 단어 몇 마디 섞어가며 시대정신의 구현이니 새로운 시대 창출이니 하는 말을 한다 손녀뻘, 딸뻘 되는 여자들의 성을 착취하며 자식같은 어린 아이들에게 월 88만원씩 던져준다 자기 입으로 우리나라는 경제력은 어느 정도 갖춰졌는데 이제는 품격이 갖춰져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은 품격도 다 갖춰졌다 품격이 없는 것은 후안무치 불륜 파렴치 부도덕의 자신들인지 모른다 인간수명이 연장되어 이들이 앞으로 내가 늙은이구나 하는 것을 인정할 날이 올지 아무도 모른다 10년 20년 나라의 모든 것을 다 움켜쥐고 돈 놀음 권력 놀음 매매춘을 하며 진탕 나라의 모든 것을 탕진하고 돌아가실 것입니다 이 나라 저 나라 다녀봤지만 이 세상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윗사람이 한마디하면 옛 하고 허리굽히며 졸졸졸 따라다니는 나라는 없다 해외 전시회가면 많은 동양인중에서 한국인의 행동패턴은 너무 발견하기 쉽다 높은 사람은 뒷짐지고 걸어가며 다른 사람들은 그 주변에서 손을 앞에 모으고 허리를 약간씩 구부리고 따라간다 말을 할때마다 허리가 더 구부러진다 나이가 많다는게 지위 고하를 차지하고 이렇게 명령관계, 주종관계로 동의어가 되는 나라는 내가 알기로 한국 밖에 없다. 모 연예인 자살 사건으로 연루된 주책맞은 그 오십 좀 넘은 애기들 봐라. 한나라당이나 청와대에서 앞뒤 안맞는 소리 함부로 하면서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봐라. 나이 많은 애기들 손에 칼 쥐어 쥐고 장난치는 모습을 성숙한 어른 청소년들이 처음에는 집회를 열었다가 지금은 웃고 있지 않은가. 장래 득표권을 가질 청소년들의 표를 생각해서 전두환식 교과서 왜곡, 친일 교육, 토론식 수업의 약화와 점수제를 부활시키는 의도가 분명하지 않은가 지금 나라를 누가 망치고 있는가. 늙고, 돈, 권력을 휘두르는 아기들이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부분이 한꺼번에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상돈 교수, 당신도 마찬가지다. 노무현때 반정부활동 열심히하더니 이제와서 나몰라라 - 당신이 뿌려놓은 잘못을 당신들이 거둬들이기까지 이 나라는 돌아올수 없게 되어 버렸다 후대 역사의 한장면에 당신은 간신 이름으로 기록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