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는 2009-02-28 396 무슨 북한 미사일을 미,일이 요격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에 대해 기술적으로 가능한지 혹은 정치적 타당성이 있는지 말할수는 있지만 미일의 방어조처에 대해 코미디같다'는 표현은 부적절하다. 역시..좌파는 같은 어휘를 구사해도 책임이나 비난을 상대방에 전가하는 재주가 있군; 이를테면 비유를 들어보자 깡패가 칼을 들고 위협적 행동을 하고 경찰이 그걸 제압하려 하는데 옆에서 삼자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격이다. 깡패를 자극하지 말라..그가 칼을 들고 설치는 데도 다 이유가 있을것이다..그걸 헤아려야 한다.. 깡패을 제압하지 말고 설득해라..그에게 여유를 줘라..등등 북한(깡패)에 연관된 사안에 있어 한국좌파들의 반응이 바로 그격이다. 정상적 분별을 가진 사람이라면 코미디'라는 표현은 당연히 북한에 '유일하게 어울린다' 북한은 슬픈 코미디를 연출하고 있는 21세기의 유일한 표본이다. 달리 코미디는 없다. 미,일의 반응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고..MD의 기술적 가능성이나 그런 방어조처를 취했을때의 정치적 손익계산은 그다음의 문제다. 코미디 국가 북한, 그런 의사국가'를 민족의 관점에서 곡해하고 있는 수구좌파.. 싸잡아 한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