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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깔리는 MB 교육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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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초,
MB의 교육정책은 교육의 경쟁도입과, 교육시간 증가 및 수업강도 강화로 요약되었다
다시 입시교육이 강화되고, 사교육이 기승을 부리며,
학교 현장에서 수업 강화를 목적으로 수업 시간 및 과목 재편이 논의되었다
그후,
사교육은 억제되어야 한다며 강력한 사교육 억제 책 이야기가 나오더니
노무현 교육 정책을 부정하던 MB정부가
논술 및 사고력 위주의 교육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말이 솔솔 흘러 나온다
현재,
MB는 아예 학교 현장에서 수업 시간 단축을 이야기하고 있다
20%까지 수업시간을 줄이겠다고 한다
현재 MB정부가 추진하는 방향을 보면
학교 수업시간 단축을 이야기하던 노무현 정부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진정으로 아이들 교육을 생각하는 입장으로선 지향하는 바가 같을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단군이래 최저학력이라는 표현을 쓰고
한국사의 선택과목화를 역사를 잊은 빨갱이 쯤으로 취급하던 그들은
우선 사과부터 해야하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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