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만신창이? 2009-01-22 519 무심 잘 나가던 나라가 일년만에 만신창이라니 그 판단 기준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엠비정권이 만족스러운 것은 물론 아니지만 그런대로 적화의 큰 흐름을 상당히 저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엠비 정권이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거리 폭력은 기본적으로 반역세력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그들 스스로 그것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왜 뒤집어 씌우나. 아니라 하는가. 사건마다 불순세력이 암약하니 그렇다고 말하는 것이지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가. 또, 불순세력을 불순세력이라 부르지 못하면 무엇이라 부른단 말인가. 전철연이 어떤 자들인지 과거행적을 한두편 글만 읽어도 알 수 있다. 그들이 이번에 한 행동도 마찬가지다. 민노당의 강령과 구성원, 그들의 하는 짓이 무엇인지 모르는가. 또 좌파와 빨갱이를 좌파 빨갱이라 부르지 못하면 무어라 불러야 하는가. 그들의 언행이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북을 추종함을 스스로 밝히고 있는데,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빨간색을 파랑색이라 불러야 하나. 질서를 잡아야 한다면서 질서를 잡기 위한 행위를 은연중 비난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좌파 10년세월에 사람들의 판단력이 모두 혼미해진듯하다. womanA님의 글 ------------------------------------ 무슨일만 일어나면 불순세력 운운 하는 이명박정부 정말 짜증납니다. 해도 해도 너무하는 것 아닌지 이명박정부가 이정권에 아첨하는 언론이 검찰이 경찰이 종교단체가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대니 전부 떨어지는 콩고물만 받아먹으려고 하는 보수도 아니면서 좌파빨갱이 운운하면 보수인지 착각하는 우리나라 무식한 보수세력들 우리에게 미래가 있긴 있습니까?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을 한마음으로 모아도 힘든 이시기에 국민분열 시켜 정권이나 유지하려는 파렴치한 이정권 대체 진정한 보수는 무엇하고 있습니까? 보수 진보 우파 좌파를 떠나 무엇이 상식인지 법치인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이대로 갈때까지 가자는 것인지 제대로 된 나라라면 기본적인 골격은 좌파가 권력을 잡든 우파가 잡든 일관성이 있어야지 구멍가게도 아니고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믿을수 없게 만들고 이제 더이상 못 참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