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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한 안목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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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카삼로켓공격으로 죽은 사람이 8년동안 20명이랍니다. 이스라엘의 단 하루의 공격으로 3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로켓이라는것도 아주 원시적이고 조잡한 형태의 것인데 이를 과장해서 공격함으로써 이스라엘은 내년 2월의 총선에서 이길려고 하고 있죠. 팔레스타인에 떨어진 폭탄의 수만큼 지지표라는 말까지 나올 지경이죠. 하지만 이런 공격에도 하마스의 완전제거가 어렵다면 이스라엘은 전세계적인 비난과 아랍민족주의 발호를 겪게 될 것입니다.
마치 레바논 침공시에 헤즈볼라를 완전제거하지 못하여 레바논에 헤즈볼라의 입지만 강화시켜준 것과 같은 꼴을 당할 겁니다.
알카에다의 빈라덴은 이러겠죠 "봐라, 이슬람형제들이 미국과 이스라엘 시오니스트의 공격에 학살당했다. 그러므로 우리의 테러는 이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다"라고 말이죠. 지금과 같은 사태는 알카에다나 이슬람원리주의단체로서는 인기회복과 함께 지지세 확산의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찬스겠죠.
제일 좋은 해결책은 결국 이스라엘이 6일전쟁 이전의 영토포기와 평화협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봐서 강경책은 항상 인기가 있죠.
어떤 역사가 말처럼 "어떤 국가가 전쟁을 하게 된다는 것은 쇠망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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