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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는 노무현이 아니라 이건희의 생각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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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한미FTA를 요구한 단체가 한미기업인협회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참여정부라는 말조차 삼성에서 빌렸다고 하더군요. 이건희가 참여정부의 멘토역할을 한 것은 분명합니다. 한 마디로 한국의 정책의 많은 부분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참여정부를 이해하려면 삼성의 이건희와 노무현정부의 정책연관성만 봐도 분명해집니다. 진대제,황영기 등의 삼성인사들의 정부진출과 삼성관련 특검과 X파일사건에 보연 노골적인 친삼성 플레이를 보면 그들간의 유착관계는 너무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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