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의 힘이라고 해야겠지요 2008-12-12 427 살라딘 주식은 경기의 선행지표라고 합니다. 약세장에서 급전직하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실 그런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추락하다 반등하고 다시 추락하는 그런 과정을 거쳐 거래량도 미미해지는 그런 단계에 접어들ㄹ어야지 바닥이란 말이 나옵니다. 주식을 볼때 제일 먼저 봐야 하는 것이 환율>채권>주식의 순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금리인데 정말이지 금리가 엄청 내렸습니다. 이럴 경우 은행에 이자는 커녕 마이너스가 발생하는 예금이 발생합니다.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은행에 돈을 두지 않겠죠. 결국 수익을 찾아 다시 주식시장에 돈이 들어오게 되는데 이를 보통 유동성 랠리, 혹은 베어마켓 랠리라고 합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손실이 난 부분을 반등을 이용해 정리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칼 끝에 꿀이 있다고 덥썩 물면 다치는 것과 같겠죠.